D-23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92463
수학
이항정리 유형2(20문제)
같은 것이 반복되는 순열 복습(7문제)
좀 더 많이 했어야 한다.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보자 하루에 적어도 모든 파트 5문제 이상은 풀어보도록 계획을 세워보자.
영어단어
영단어장 day10(400단어) 단어 일부 복습
이제 2회차 암기다. 표제어를 추가로 외우면서 더더욱 완벽해지자. 이제 단어 암기의 효과가 보이는 것 같다. 그동안 외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단어를 정복하는 순간이 언제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정복하는 그 순간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들까? 궁금하다
국어
내신 본문 일부 정리
여기도 복습이 계속 밀린다. 분발하자
전체적으로 꾸준히 지키는 것과 계속 미루는 것이 있다.
오늘 영어시간에 우리는 자신의 탓을 돌리는 것보단 환경 탓을 한다는 지문을 읽었다.(자세히는 다른 이들은 편견에 의해 사고하지만 자기는 다르다는 인지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개념을 덜 손상시키는 방향으로 사고한다는 내용.. 아마도) 이 일지를 쓰면서 나 또한 자신의 탓이 아닌 환경의 탓을 한다는 걸 느낀다. 그렇다, 오늘의 아쉬운 점의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다. 그걸 명심하자.
항상 좋은 내용과 알찬 하루를 적고 싶고 매일 뭐라도 성장한 부분을 만들고 그걸 기록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그게 참 어렵다. 만화 주인공처럼 기승전결이 딱 떨어지는 상황을 만들어나가고 싶지만 난 아무래도 주인공이 아닌가 보다;; 가끔은 민망할 정도로 하루가 엉망인 것도, 다짐을 했는데 지키지 않는 상황도 있더라..
오늘도 망쳤다. 정확히는 저녁에 망가졌다. 뭔가 결심하고 결단을 한지 3일도 안 지났는데 벌써 실패했다. 항상 이 글에는 실패밖에 없는 거 같다. 그러나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별거 아닐 수도 있다. 실패가 괜찮다는 말이 아니다. 분명한 나의 잘못이고 이건 고쳐야 한다. 그러나 그 실패에 어떠한 의미 부여도 하지 말자. 말이 길었다. 그만큼 이번에 나에게 많은 감정을 느꼈던 게 아닐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월 학평으로 수능 독서 대비하기 - 반증의 원리, 예시형 보기 활용, 과정 속 문제해결 0
3월 학력평가 독서는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시험지였습니다. 어려운 기출들에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수정헌법상 금지된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또다시...
-
선사시대부터 여기 살앗어서
-
이제 멘헤라 지뢰계 메스가키 담요단이 되겠습니다
-
메가패스 끊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쓰면서 뭔가 불편하다거나 그런거 있으면 공유좀
-
총내신 2.9-3.0이고 3모 선택은 언미물지로 32332받았습니다. 언매 미적...
-
하아 2
우울해우울해우우웅
-
↑warning당장 클릭!>< 짱르비 시민들 하이하이 짱데타가 성공한 기념으로 아톰...
-
제목 그대로입니다... 대성패스 결제해놨는데(필수이론) 3주안에 인강까지 듣기에...
-
지인선 N제 3
The Bestest !!
-
ㄱㅁ이라고 당장 치시오 ㅇㅇ
-
수능 사문 질받 2
사문 질문 아무거나 받습니다. 편하게 질문 주세요. 약력 現 시대인재북스...
-
막말로 4 5등급 나오는 사람이 각잡고 정시하면 어디까지 갈줄 누가 앎? 여기서...
-
고3이고 이번 3모 4-5등급 나왔고 오늘 학교쌤이랑 수시상담하는데 진짜 살면서...
-
비문학 흥미 없거나 단어 잘 모를때 엄청 틀리던데 시간 신경 안쓰고 꼼꼼히...
-
심심이는 08같고 나머지 07은 틀딱같음
-
우리가 철창속 쟤네를 관람하는게 아니러 동물들이 누워서 철창 밖 우리를 관람한다는 발상이 ㄹㅇ
-
월 수학 화 경제 수 사문 목 국어 금 수학 토 영어 일 부족한거 오전에&오후는...
-
고전산문이 소개팅 뻘글이라 제일 재밌었고 햔대소설 난해함 joat 코렁탕 먹으면서...
-
질질 끄는거 시러
-
왜냐면 월요일임
-
이때까지 입시 컨설팅, 과외, 그리고 상담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이었고 이제...
-
이영수쌤 아내가 0
대성 내신영어 신미경 쌤인거 나만 첨알았나 같은회사 같은대학 같은학과 같은과목...
-
이 항구를 목적지로 안보는건 교과과정이 가르친 상식을 부정하는 무슨 프로타고라스식...
-
꿀
-
님들은 김수현에 대해 34
어떻게 생각해? 울면서 기자회견하는거보니 안됐더라
-
왜 광명상가에선 가고 카의에선 카임
-
오늘도퇴근 13
힘든하루엿다..오늘 처음앉네
-
나 없는동안 잘 지냈노 11
밥 먹는시간임 맛저하시라노
-
전부 그렇단건 아니고 경향성이 그렇단거 미적은 교과외쓰면 드라마틱하게 깔끔하고,...
-
카이스트 의대인줄 알고 있었는데
-
제가 재수 결정한게 좀 늦어서 지금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능끝나고 공부를 아예안해서...
-
현재 세젤쉬 강의를 수강하면서 배운 개념 까먹지 않게 쎈 b를 샀었는데 첫단원 부터...
-
세무, 도행, 행정 빼면 걍 시체 아닌가 ㅋㅋ
-
올해 3모 포함 퀄 좋았던 교육청 독서 모아서 하프모고 형태로 평가원화해드림 현재...
-
만우절날 뭐하지 1
무언가재밌는걸해야지
-
https://orbi.kr/00072660901/%EA%B8%B0%ED%95%98-...
-
평가원발 6평 접수 받는 학원 명단엔 제가 대기 건 지점이 없음 이게 머지
-
ㅈㄱㄴ
-
오늘도 알바하러 0
-
아 시발 존나 놀랐네 ㅋㅋㅋㅋ
-
독서가 좀 약해서 마더텅 기출하고 있는데 한 지문당 세번에 두번 꼴로 반은 틀리는...
-
尹 측 "野, 국무위원 전원 탄핵 주장…이들이 내란 세력" 4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이하 대리인단)은 국무위원 전원 탄핵 가능성을 내비친...
-
한국보다 항상 10년정도 앞서는 느낌이드네요 부정적인것만 닮아가네요.......
-
28번에서 공비가 -1일때 수렴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으니까 분자를 0으로 만들면...
-
좃반고인증…
-
만우절 이벤트 기록 예정>< 우아 힘들어... 1. 표지 변경 (15개) 1)...
-
기하러분들 2
포물선 진도 다 빼고 문제풀이도 총정리 막 끝냈는데 도전해볼만한 포물선 기출문제 추천좀요
-
어제 한강가서 잘생긴 남자 찾으려 돌아다녔는데 잘생긴 애 없더라 우리나라 망했네
-
2주전에 스카 정기권 끊긴 했는데 갔다 안갔다 흐지부지….ㅠㅠ 4월부터 제대로...
고3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