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가 아닌, 효모 사피엔스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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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몰입의 동물입니다.
적응의 동물이기도 하지요.
진화론적으로 볼때, 수단에 사로잡혀,
앞을 분간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는 호모 사피엔스의 에러라 칭합니다.
저는 25시대, 5차 산업의 중축은
작대기 하나가 더 그어진,
효모 사피엔스의 도래라 부르고싶습니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탐지하는 능력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의 6번째 감각, sense를 타고난 사람들이 있죠
이는 재능이 아닌 갈고 닦는 기술,
뮤턴트는 돌연변이지만 몬스터는 노력만으로 도달 가능한 객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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