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느낀점 및 앞으로 공부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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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간 짜투리시간마다 계속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도출된 결론들 정리.
공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느낀것:
인강이나 답지를 보고 납득하는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풀거나 설명할 수 있어야 나의것.
그러므로 복습을 철저히 해야함
빈틈이 매꿔지지 않은 상태로 공부하는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것과 같다
책 한 권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자.
양도 중요하긴하지만 거기에 매몰되지않는것이 더 중요하다
암기해야 하거나 체화해야할 내용이 있으면 구조화해서 머리에 박아두자
그래야 시험장에서 바로바로 떠오른다
특정 파트에 대해서 어느정도 깨달은거 같다면 문제를 많이 풀자
국어 : 일단 글의 이해도 자체를 높여야하고
80분동안 집중력을 max로 유지하는 연습해야함
지문을 잘 읽었으면 선지판단도 바로바로 될 수 밖에 없음을 느끼자
독해력 끌어올리는게 최우선.
기출 제대로 분석하고 인강쌤과 나의 사고방식을 대조하며
사고방식 고쳐나가기(수능 최적화)
나의 주관없애자
문학을 감정만 대충 잡으면 안된다 문학에서 지문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하자
수학: 계산력 늘리기
문제 들어가기 전에 머리로 상황추론 하고 문제 들어가기,평소에 머리로 암산하는거 연습
공식이나 조건의 요건 완벽히 외우기
약점 보완하기
구조화 열심히해서 발문 보면 해석 여러가지 바로바로 나오게 하기(복습 열심히하면 해결 가능)
시험장에선 답일거 같은 케이스만 검증하고 나머진 그냥 넘기자
그리고 사설 컨텐츠에 너무 매몰되면 안된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사교육시장(n제 시장)이 이렇게 크지않았다는걸 기억하자 개념서와 기출 및 본고사 문제만 보고도
지금의 실력까지 올라온 강사들, 명문대생이 많은데
뭐때문에 n제에 집착하는거냐. 목적을 잊지말자
나의 목표는 수능점수를 잘받는것이지 n제를 뭘 풀고 얼마나 많이 푸는지가 아니다
N제를 푸는 목적을 항상 기억하자 개념 적용 및 약점 보완을 위해서 푸는거다.
영어: 전치사 주의해서 읽기
듣기 감 다시 끌어올리기(듣기 들으면서 문제 더 푸는거 연습)
핵심문장 찾고 확신들면 체크하면서 읽고 넘기는거 연습하기
영어를 너무 열심히는 하지말자 국어 수학으로 대학간다
사탐: 구조화 빡세게 하고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 체크해서 행동강령 정립하자
개념이 바로바로 튀어나와야한다
세계지리는 지도를 머리에 그릴 수 있을정도의 경지까지 올라가자
사탐이 매년 어려워지고 있단걸 인지하고 그에 맞게 공부해야 1등급 이상 나온다
자주 나오는 기출 선지는 당연히 다 익히고
오답률이 낮았던 문제는 뭐때문에 낮았는지, 평가원이 뭘 요구했는지 생각해보자
오개념이나 헷갈리는 개념은 정리해두고 계속 고쳐질때까지 보자
행동강령 정립의 예시
ex) 질실면참문 문제는 2차인 문헌연구로 훼이크 줄 스도 있으니
연구 결과를 읽은건지 한건지 주의깊게 보면서 풀기
ex) 세지 통계문제 풀때 생소한 나라가 나왔다해서 쫄지말자
아는 개념을 바탕으로 특징점부터 체크하면서 추론하면 풀린다
그리고 주변 국가의 특성을 어느정도 따라가기에
치환해서 보는것도 나빠지않다
생활태도에서 주의할점
12시엔 취침하자 잠을 7시간은 자야한다
공부할때 노래 절대 듣지말고 평소에도 중독성이 강한 노래는 듣지않아야한다
일과가 끝나고 중독성이 강한 릴스, 인상깊은 영상을 절대 보지말자 뇌는 강렬한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그 날 공부한것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쉴땐 책을 읽거나 수학문제를 풀자
운동은 화 목 토일 허리건강을 위해 푸쉬업 턱걸이 유산소만 하자
맨몸운동만 해도 괜찮다 헬스장은 1년 뒤에 가도 인생 안바뀐다
주말 중 하루는 수리논술 준비 및 휴식을 취해주자
아직까진 생활태도를 잘 지키고 있지만
슬슬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마음 잡아야한다.
친구들이 군대를 가고 연애를 하고 여행을 다니더라도
내 인생과는 전혀 무관하다
시기 질투 불안
전혀 느낄필요 없고 나는 나의 길을 걸으면 된다
나에겐 1년동안 2026수능이 인생의 전부라고 못보면 죽는다고 자기암시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매 순간 깨어있자
몸과 정신이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흘리는 생각없이
나의 모든 생각들을 자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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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7 수 호머 92 영 86 사문 50 생윤 50 한국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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