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도 어려우면 다시 태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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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이 하찮다는 사실이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사실이
근데 국어도 못한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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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종이 0
모의고사 종이 맨밑에 약간 울퉁불퉁하게 해놓은건 왜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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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떡함? 7
이 사람들 ㅈ된거 아님? 최저 맞추는 나랑 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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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배워볼까 1
미대 동아리 들어가서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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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보려고 1월부터 넷플릭스 결제했는데 지금 이제 4월인데 나온다는 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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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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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을 10/3 으로 읽는 거 같은 실수는 어케 고침? 0
그냥 공부 접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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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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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만표가 몇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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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보다 못봤는데 이거 맞음? 괴리 너무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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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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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푸는 거 좀 그런가... 걍 프린트라도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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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영어 개같내 듣기도 내가 생각했던만큼 쉽진않았음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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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재수 때 원하던 곳을 가는 시험 사실 이런 사례들도 잘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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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89 미적-85 영어-84 생1-44 지1-50 총평: 국수영 좀 어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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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가원 기출중에 제일 짧은건 얘네인거 같은데 아직 안풀어봤지만 지문도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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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미치겠네 5
이거 웰케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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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청정한거 맞음 과탐중에? 올해도 유지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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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6부터 17합을 115로 구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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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더프 만점 이감 90초중 뜨는데 83박았다....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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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다
수능을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죠
그것도 요즘 많이 고민중이네요
나이는 모르겠는데 이미 n수 몇 번 박은 거면 적당히 타협하고 대학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응애…
쌍지만점으로 중경 부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