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갈등 고조 속 장제스 대만 초대총통 증손자 中이주 '파장'

2025-03-25 18:33:43  원문 2025-03-25 10:08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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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티즌 "집에 돌아온 것 환영"…대만 네티즌 "이쪽 국적 말소 잊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과 대만 간 긴장 고조 속에 장제스 대만 초대 총통의 증손자 중 한 명이 중국 본토에 정착하겠다고 알려 대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장제스 증손자인 장여우칭(35)은 최근 자신의 더우인 계정 라이브 영상을 통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본토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생활방식을 시도하기로 결심했다"며 본토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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