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년과 사귀다 출산”… 아이슬란드 아동·교육부 장관 사임
2025-03-25 13:18:56 원문 2025-03-25 10:54 조회수 7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83471
아이슬란드 아동·교육부 장관이 과거 미성년자와 교제하다 출산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임했다.
25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 등에 따르면 아틸두르 토르스도티르(58) 장관은 22세 때 종교 단체에서 만난 15세 소년과 교제하며 성관계를 가졌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최근 장관직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국회의원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그는 “젊은 시절의 실수였다”며 “36년이 지났고 많은 게 변했다. 지금이라면 이 문제를 다르게 다뤘을 것”이라는 심정을 밝혔다.
과거 토르스도티르 장관은 종교 단...
-
[속보]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01/06 14:02 등록 | 원문 2025-01-06 13:53
1 1
속보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0명'…빅5 전임의 지원 저조
01/06 14:01 등록 | 원문 2025-01-06 11:27
0 2
국내 '빅5' 병원 전임의 1차 채용 결과 지원자가 모집 인원의 절반에 못 미친...
-
감염전문병원 지정하고 의료진 최장 6개월 종사 명령…법안 발의
01/06 13:06 등록 | 원문 2025-01-06 05:00
0 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제2의 코로나 등 감염병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
교육부, 등록금 줄인상 조짐에 "올리지 말아달라…대책은 없어"
01/06 11:20 등록 | 원문 2025-01-06 11:12
3 14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서울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
[단독] 與, 오늘 ‘송민호 방지법’ 발의 예정… 공익요원 전자 출퇴근 시스템 마련
01/06 10:08 등록 | 원문 2025-01-06 05:02
4 11
국민의힘이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복무 관리에 전자 방식을 도입하는 이른바 ‘송민호...
-
01/06 01:36 등록 | 원문 2025-01-05 17:17
4 2
장기간 동결에 시설 노후화 학생 부정적 기류도 옅어져 연·고대 결정에 관심커져...
-
01/06 00:01 등록 | 원문 2025-01-05 08:20
1 0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
[단독] 의대생 단체, 올해에도 ‘휴학계 제출’로 대정부 투쟁
01/05 22:41 등록 | 원문 2025-01-05 22:30
1 13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
"서울대 10개 만들고 KAIST·GIST 합치자" 국교위서 나온 깜짝 제안
01/05 20:04 등록 | 원문 2025-01-05 17:38
6 24
[서울경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와 통합해 ‘서울대 10개’를 만들고...
-
尹대통령 지지율 40% 돌파…비상계엄 이후 처음 [한국여론평판연구소]
01/05 16:40 등록 | 원문 2025-01-05 15:19
10 15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01/05 15:55 등록 | 원문 2025-01-03 09:30
0 1
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73.9명…청소년은 유행 기준의 17.6배 "어린이,...
-
"중학교 여교사가 여중생 3명과…" 대전 학부모 '발칵'
01/05 10:43 등록 | 원문 2024-06-21 17:05
27 51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여중생인 제자와 9개월 넘게 교제한 것으로 드러나...
-
설악산 낙상환자 구조한 산림청 대원…헬기 오르다 추락 사망(종합)
01/04 10:21 등록 | 원문 2025-01-03 21:36
4 8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류호준 기자 = 설악산에서 낙상환자 구조에 나선 산림청...
-
尹 지키다 전과자 될라...의무복무 병사들, 관저 진입 저지에도 동원돼
01/04 09:01 등록 | 원문 2025-01-03 13:37
1 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
[단독]30cm 콘크리트 상판, 10m까지 날아가… “당시 충격 보여줘” 지적
01/04 08:59 등록 | 원문 2025-01-04 03:04
1 1
지난해 12월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당시 여객기가 들이받은 120여 t...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네
아이고
과거 토르스도티르 장관은 종교 단체에서 일하며 청소년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이때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단체를 찾아온 소년이 있었고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그 후로도 1년간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당시 토르스도티르 장관은 23세, 소년은 16세였다.
상황이 바뀐 건 토르스도티르 장관이 지금의 남편을 만나면서부터다. 토르스도티르 장관과 소년은 이별을 맞았고 소년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의 친부 측은 아들과의 만남을 요청했으나 토르스도티르 장관이 거부했고, 그러면서도 18년간 양육비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사실은 최근 친부 측 친척이 크리스트륀 프로스타토티르 총리에게 직접 연락해 과거를 폭로하며 드러났다. 이에 프로스타토티르 총리는 토르스도티르 장관을 불러 사실관계를 물었고, 장관은 그 자리에서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예?
아오
쇼타네
미친 개새끼네
아니 사임하면 다인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