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싱크홀 실종자 수색 13시간 넘겨…오토바이·휴대전화 발견

2025-03-25 09:00:23  원문 2025-03-25 08:54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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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직경 20m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돼 13시간 넘게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토바이와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25일 오전 7시 구조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현재 토사와 물이 섞여 갯벌에 가깝다고 알려진 싱크홀 아래는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돼 있다. 깊이는 30m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1시37분쯤 지하 수색 중 오토바이 운전자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새벽 3시32분쯤 싱크홀 아래 매몰된 오토바이를 확인하고 인양을 시도했다.

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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