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소화 안돼서 산책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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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산책 하는데 어느샌가 바닥에 작은 물에 젖은 강아지 발자국 있길래 설마 하고 좀 더 걸었는데
앞에 새끼푸들이 흠뻑 젖은채로 떨고있는거임
그래서 일단 나밖에 없었어서 어리둥절 하면서 일단 지키고 있었는데
나 계속 따라오더라..
그러다가 마침 강아지랑 산책 나오신 분이 이쪽으로 산책오시는거임
그래서 서로 눈치보다가 그 새끼푸들 계속 보시고 상태 체크 하시길래 난 살짝 빠졌는데 안고 가시더라 잘 돌봐주시길..
근데 내가 그 푸들 버린거로 아는건 아니겠지..?ㅠㅠ?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제 강이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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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귀엽군요

곧 경찰 찾아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