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주변인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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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덩치 좀 있던 친구
초4때 같은반이었는데 미적분 했던 것을 기억함.
중학교때 배정 갈라지며 멀어짐.
한과영 붙음.
2. 수학에 미쳐있던 놈
초1때 경시 상타고
초등학교때 고등수학 마스터
대학 과정까지 어느 정도 했던 친구.
조금 예민한 친구였음.
설영재고감.
3.언어천재
초4때 토플 118점.(만점이었나?)
초등학교때 이미 미국 고등학생 이상의 독해력.
설영재고감.
서술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냄
개인적으로 영재고 쪽보단 자사고가 잘맞았을 친구라고 생각
4. 초1 부랄친구
초1때 진짜 친했음.
근데 저학년 이후로 접점이 없어서 현재까지 몇번 못 만남.
설영재고감
5. 인싸 친구
대구과고감
6. 돈자랑하는 좀 재수없던 놈
한과영감
나는?
중학교 내내 놀음
수상하를 초6때 시작해서
고등학교 1학년 내내 4등급 쳐맞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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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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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친중에 3
스카이 수시라서 과외로 돈 엄청 잘버는애가 있음 맨날 여친이 산다고 하던데 좀 많이 부럽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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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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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분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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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 강의였나..? 밥 친구로 다시 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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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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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도 의문을 안가지길래 거짓말이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30대로 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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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10강 정도 듣고 국수영 하느라 안들었는데 다시 1강부터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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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깨워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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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드한판동안 보이스가 쉬질 않는다고 드립체계가 특이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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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머식 채점 후 원서 넣고 여긴 계산실수했다고 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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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보정등급 6
54632 수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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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0을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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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풀거라서.
대학교에서 포텐터지는거네

열심히 하겠습니다참고로4번은 우선선발로 서울과고 입학함
수상하를 초등학교 때ㄷㄷ
저기 나와있는 모든 분들이 기만러구만요...
친구중에 설곽이 3명은 뭐지다노..
친구중에영지학교생만있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