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교과서의 수능 문제 출제 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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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천변풍경 소설과 극문학의 특징 비교 출제 근거
17수능 전쟁의 허구화를 기반으로 박씨전과 시장과 전장 비교해보라고
왜 18수능 김광균의 묘비명이라는 시를 선택했는지
왜 21수능 사미인곡에서 물리적 시간과 심리적 시간을 비교시키는지
왜 22예비시행에서 서정시와 이야기시를 구별시키는지
왜 2409에서 가사와 사설시조를 대비해서 이해할 수 있는지 묻는가
2506 김현승에서 주제의식을 반복되는 표현으로 잡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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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에서 나와 바람이 대조되는지를 '-는데'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지
다 교과서에 학습활동 배껴서 냈는데도 어려웠던 문항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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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현실적으로 수험생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교과서를 사서 읽어야 하나요?
이미 2학년때 저렇게 안했으면 핸디캡 감수해야죠
지금은 너무 늦음
좋은 분석이네요. 문학 교과서를 이미 심도 있게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잘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런 기본기에서 차이 나게 만드는게 수능 문제고
저런게 쟁점인건 당연한거아닌가...싶긴해요
쟁점을안다고해서문제가 쟁점을 몰랐던사람에 비해 유의미하게잘풀리는것도 아닐거같고
그걸 알고 문제를 해본 인간들이 쟁점을 아예 모른 인간들보다 확실히 유리한건 팩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