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년에 1000만원 들지만…” ‘키 크는 주사’ 처방 3년 새 ‘두 배’ [키크는주사①]
2025-03-24 08:39:31 원문 2025-03-24 07:02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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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 27만건…3만4881명 대상
왼쪽은 서울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기실. 오른쪽은 서울의 의원급 성장클리닉. 이진우 기자
지난 17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A의원 성장클리닉은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웠는데도 초등학생들로 가득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며 부모 어깨에 기댄 여학생, ‘이제 올해까지만 오면 되냐’고 아빠에게 묻는 남학생 등 지친 기색들이 역력했다. 일명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받으러 온 학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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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한 해에만 이 주사를 27만 건 가까이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년 전의 두 배 규모다.
소아과 부활 가능한가요
키 작은게 인생의 부작용이라 부작용 있어도 맞을듯
요즘 잘버는 사람들이 많아서
키 크는데 천만원은 큰돈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