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에 된장바르기(2511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69064
비주얼만 험악하고 쉬운 문제를 본인은 치와와 같은 문제라고 하는데
대표적인게 작년 수능 20번이다.
f(f(x))=3x에 멘탈이 나간거 같은데,
수학문제 풀때 머리속에서 이미지를 갖는거도 초기에
문제를 grasp 하는데 중요하다
x>k일 때에 우리는 정보를 갖고 있고, 그럼 x가 k 이하일 때의 정보를
갖고 싶어하는 게 인지상정임
근데 f(x)가 감소함수니까 x>k이면 f(x)<k가 보이네
그럼 이게 보이네, 문제 난이도가 어려우면 우변을 x에 대해 바꿀 수 없을 수도 있는데 문제가 심플해서
이렇게 바꿀수도 있다. 꼭 바꿔야하냐면 그건 아니지만 수능시험 특성상 인지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바꾸는 것도 괜찮다.
그럼 전형적인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이다. 문제의 저 값이 어디에 속할지를 생각해야한다. 지수함수와 y=x의 그래프를 그리면, 2<k<3임을 알 수 있으니 일사천리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는 이화여대 아래는 한국외대 올해 중경시는 자교쿼터 미쳤는데 이대랑 한국외대는...
-
고2 모고는 화작 거의 다 맞긴 했는데… 언매로 늦게 틀어서 개념을 못끝냄 거의 반? 낼 뭐볼까요
-
TIM 2주차 2
현장인데 안가서 오늘봄
-
인강첫해는 추천안한다는 건 귀납적으로 증명이 되었군 확통이들의 울분이 보인다
-
1점만 낮춰주세요
-
3덮 현역 언매 4
88점 나왔는데 백분위 어느정도일까요 언매는 안 틀렸고 비문학 3 문학 2개 틀렸어요
-
드가자 드가자~ 3
이거풀고 잠
-
어그로 ㅈㅅㅈㅅ 올해 고3인데 원래 2학년 때까지 영어 모의고사 풀면 맨날 감으로...
-
집중력 박살에 의지도 없으니까 공부가 힘들구나
-
저는 한 책을 여러번 보는걸 좋아해서 언어와 매체, 동아시아사, 세계사가 끌리더군요
-
국어는 딱 3
3점만 받자
-
나는 바보야 3
사랑의 바보
-
내 실력이 하찮다는 사실이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사실이 근데 국어도 못한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함
-
나이가 들수록 6
얼굴이 바뀐다는게 점점 뭔말인지 알거같아요(negative)
-
누가해봐
-
시대불문 맞는말인듯
-
산불 때문에 미뤄졌다는데 ㅇㄱ ㅈㅉㅇㅇ?
-
수능 원래 4-5등급 뜨는데 한달 지나서 떨리는 맘으로 푸니까 4등급이에여… 한달은...
-
힐링하다 집가야지
보신탕인줄
치와와가 불상해
물지도 못하는데 짖는 개는 고금으로 된장이 약이란다
어찌 이리 칼럼을 빨리, 많이, 좋게 찍으시나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