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실종된 20세 인플루언서…10일만에 사지 부러진 채 발견, 무슨 일?
2025-03-24 00:11:11 원문 2025-03-23 17:31 조회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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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길거리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돼 논란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20세 여성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가 실종 10일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진 채 두바이 길거리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는 지난 9일 모델 에이전트라는 두 남성과 함께 두바이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마리아는 하루 뒤에도 남성들과 함께 있다는 연락을 어머니에게 남겼지만, 이후 갑자기 연락 두절됐다.
마리아는 지난 11일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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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20세 여성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가 실종 10일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진 채 두바이 길거리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마리아가 포르타 포티(Porta Potty)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포르타 포티는 두바이 인플루언서 업계에서 진행되는 파티의 종류로, 거액의 돈을 여성에게 지불한 뒤 성착취와 학대 행위를 벌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