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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윗급간 대학에 대한 욕심은있는데... 조언부탁 6
현상황 : 새내기(21살) 학교/과: 시립대 전기전자컴 목표(진로) :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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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래 4-5등급 뜨는데 한달 지나서 떨리는 맘으로 푸니까 4등급이에여… 한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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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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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7
이재고삼인데 내일 국어가너무무서워요 집에서풀면 평가원사설안가ㅏ리고 거의다1등급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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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안동교도소·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 2
법무부 "안동교도소·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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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2
재밌는 얘기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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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섯이모였는데 11
나빼고다연애중이네 ㅋ.ㅋ 대화에 끼질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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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황용일 0
둘 다 듣는건 빡셀까요? 황용일쌤만 듣고있는데 숙제가 적기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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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잇올 다니는중인데 딱히 70내고 다닐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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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생 풀어서 풀이 보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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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부작용 1
너무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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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능 재수생 비율이 대충 30% 내외로 알고 있지? 근데 화1은 현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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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은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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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탐 0
올해 과탐은 진짜 지옥이겠네 ㅋㅋ 그냥 중간층은없고 실수싸움만 되겠네 진짜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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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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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한데 3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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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질량/몰수 아니냐고 여쭤보니까 어떤 약품으로 만들어진 식량이냐고 직접 구하기 어렵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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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른데, 수2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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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가나요 학부모랑 학생이랑..? 어색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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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과외 할 수 있을까요 저 행렬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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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모때문에 쫄려서 공부하러 갔음 남아있는 사람도 반수생, 대학생임 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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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거에 했던 미적공부 총량이 • 시발점 미적 상, 하 • 24 뉴런 미적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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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희의 입장에서 성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구분되기에 ‘성은 불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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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쯤 가면 교무실 밖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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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갈걸 2
입결만 보고 수의대 왔는데 갑자기 후회된다 그냥 고컴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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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는 인터넷으로 시켜야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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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단과 결석 0
김기현t현강생인데 사정이있어서 결석해야할 것같은데 하루치 환불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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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심지어 아직 3월 안끝났는데. 반수하면서 모은용돈 다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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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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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뭐하지 3
미적 엔제랑 실모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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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이 하찮다는 사실이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사실이 근데 국어도 못한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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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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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제적 <- 문과한테도 나비효과 타격이 크거나 할까요... 2
이대로 제적한다 하면 이과 쪽은 현역 최상위권들은 의대 목표로 미등록 재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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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VS디지몬 2
뭐를 더 좋아하셨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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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케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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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왔는데 기하.. 10
한완수 기하사러왔는데 기하빼고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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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스텝2 문제도 평소에 시간 안재고 풀면 대부분 맞는데 실모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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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알바 수능끝나면 많이 해보실테지만 시급에 상관없이 케바케임요 최저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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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에 갈 수 이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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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3모 2
나한텐 개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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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워얼V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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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가고 애니메이트도 가고 포켓몬센터도 가고 다치카와시가서 자판기 성지순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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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에너지 마시면 쉬가 너무 마려윤데(ㅋㅋ) 차라리 박카스 먹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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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0
국가유산청은 25일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국가유산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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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정도 아니었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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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다 집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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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 강의였나..? 밥 친구로 다시 봐야겠다 ㅎㅎ
취준이 아니라 메디컬 정시를 택하게 된 이유
작년 수능은 보셨나요
어라 분명 글에 적었다 생각했는데 안 적었네요 ㅋㅋㅋ 보기는 봤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너무 적어서 솔직히 그리 좋은 성적은 못 받았습니다. 7년만에 수능을 보니 달라진 게 너무 많더라고요
취준은 사실 근처도 가본 적이 없어요. 원래 현역 때 대학 갈 때는 대학원 가서 교수 될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여러 이유 때문에 대학원은 포기했고... 이 뒤의 인생사도 좀 긴데 다 적긴 어려울 것 같아요
애초에 성격상 사기업에서 일하기엔 좀 나쁜(?) 성격이긴 합니다 주변에서도 넌 회사원 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아 그래서 로스쿨이나 cpa도 선택 안 하신거군요
리트는 작년에 쳐보긴 했습니다. 제 작성글 목록 맨 뒤로 가면 리트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성적도 아주 잘 받진 못했지만 제 학점이랑 여러 가지 같이 고려했을 때 외대 로스쿨 정도까진 써볼만 했을 것 같은데, 고민 끝에 지원 안 했습니다. 생각해본 적 없는 진로이기도 하고, 제 주변 로스쿨생, 로스쿨 졸업생 및 로스쿨 준비생들을 보면 제가 거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는 썰릴 것 같기도 하고, 성적 나왔다고 일단 써보기에는 일단 원서 쓰는 것 자체부터 돈도 많이 들고 절차 복잡하고 할 일이 많더라고요... (ex. 원서 한 장에 25만원인가 50만원인가 그렇고 대학에서 들은 수업 과제 관련 이야기 하나 쓴다 하면 그 증빙서류로 교수한테 이 과제는 수업에서 낸 게 맞다는 서명을 받아와야 합니다)
CPA는 애초에 제가 상경계열에 아무런 관심도 지식도 능력도 없어서 고려해본 적이 없습니다
adhd는 언제부터 있으셨던거에요? 있는채로 연대 들어가신건가요??
진단을 받은 건 작년부터입니다. 다만 ADHD는 원래 유년기부터 있음이 전제되는 질환이라, 제가 지금 ADHD라는 게 오진이 아닌 이상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학교 공부랑 외국어 공부 하시면서 adhd때문에 힘든건 못느끼셨나요?? 졸업한건 2년전인데 작년부터 약드신거면 대단하신것같아서요..
힘든 거 느껴온 것 같은데... 전적대에서는 학교 공부를 거의 안 하고 살았어서 뭔가 생각이 희미해진 것 같아요
원래 문과인데 이과로 다시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역 수능은 문과로 쳤지만 사실 오랫동안 문과와 이과를 마구 넘나들며 살긴 했습니다
그래서 미적분 고르고 딱히 큰 장벽은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실력은 부족합니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5번째에 적은 내용과 상통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선택과목 조합의 이유
투투를 치는 것을 먼저 고정으로 뒀고, 저한테는 화2나 지2보다는 저 두 과목이 맞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판단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