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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은 보셨나요
어라 분명 글에 적었다 생각했는데 안 적었네요 ㅋㅋㅋ 보기는 봤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너무 적어서 솔직히 그리 좋은 성적은 못 받았습니다. 7년만에 수능을 보니 달라진 게 너무 많더라고요
취준은 사실 근처도 가본 적이 없어요. 원래 현역 때 대학 갈 때는 대학원 가서 교수 될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여러 이유 때문에 대학원은 포기했고... 이 뒤의 인생사도 좀 긴데 다 적긴 어려울 것 같아요
애초에 성격상 사기업에서 일하기엔 좀 나쁜(?) 성격이긴 합니다 주변에서도 넌 회사원 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아 그래서 로스쿨이나 cpa도 선택 안 하신거군요
리트는 작년에 쳐보긴 했습니다. 제 작성글 목록 맨 뒤로 가면 리트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성적도 아주 잘 받진 못했지만 제 학점이랑 여러 가지 같이 고려했을 때 외대 로스쿨 정도까진 써볼만 했을 것 같은데, 고민 끝에 지원 안 했습니다. 생각해본 적 없는 진로이기도 하고, 제 주변 로스쿨생, 로스쿨 졸업생 및 로스쿨 준비생들을 보면 제가 거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는 썰릴 것 같기도 하고, 성적 나왔다고 일단 써보기에는 일단 원서 쓰는 것 자체부터 돈도 많이 들고 절차 복잡하고 할 일이 많더라고요... (ex. 원서 한 장에 25만원인가 50만원인가 그렇고 대학에서 들은 수업 과제 관련 이야기 하나 쓴다 하면 그 증빙서류로 교수한테 이 과제는 수업에서 낸 게 맞다는 서명을 받아와야 합니다)
CPA는 애초에 제가 상경계열에 아무런 관심도 지식도 능력도 없어서 고려해본 적이 없습니다
adhd는 언제부터 있으셨던거에요? 있는채로 연대 들어가신건가요??
진단을 받은 건 작년부터입니다. 다만 ADHD는 원래 유년기부터 있음이 전제되는 질환이라, 제가 지금 ADHD라는 게 오진이 아닌 이상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학교 공부랑 외국어 공부 하시면서 adhd때문에 힘든건 못느끼셨나요?? 졸업한건 2년전인데 작년부터 약드신거면 대단하신것같아서요..
힘든 거 느껴온 것 같은데... 전적대에서는 학교 공부를 거의 안 하고 살았어서 뭔가 생각이 희미해진 것 같아요
원래 문과인데 이과로 다시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역 수능은 문과로 쳤지만 사실 오랫동안 문과와 이과를 마구 넘나들며 살긴 했습니다
그래서 미적분 고르고 딱히 큰 장벽은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실력은 부족합니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5번째에 적은 내용과 상통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선택과목 조합의 이유
투투를 치는 것을 먼저 고정으로 뒀고, 저한테는 화2나 지2보다는 저 두 과목이 맞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판단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