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관조는 정답선지로 나온 이력이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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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면 일단 관조는 아니구나 하고 제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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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답이다
관조라고 말하기가 참 힘들죠
아무 감정없이 보기 이게 쉽지는 않으니
그렇군요
관조의 정의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함임
그런데 문학에서 화자의 상태를 고요한 마음이라고 단정지을수가있나...
속에는 감정이 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면?
이러한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고 봄
그래서 그런게 아닐지
관조라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어렵다는거네요
감정을 드러내는 시가 대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