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41128을 풀어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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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모르던시절 오르비에서 첨 본 칼럼이 241128 분석이었음
그때 풀이는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을정도로 충격
하지만 그로인해 난 241128의 진가를 느껴보지 못함
수험생활중에 후회되는거 세 손가락 안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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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가고 애니메이트도 가고 포켓몬센터도 가고 다치카와시가서 자판기 성지순례도...
진짜 변태네
아 혹시 식으로 푸는거???
아마 맞을걸요? x축 확대축소로 푸는..
삼수종철의241128
나도 그 풀이 떠올리고 '이야 평가원 독하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