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공부자극, 동기부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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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항상 내년에 과잠을 입고있는 자신을 생각합니다
과잠이 현역때부터 제 로망이었거든요
좋은 대학교든 안좋은 대학교든
소속감을 느끼고 싶었어요
졸업을 하고 나니까 소속욕이 더 강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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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불가능 확정이니 시간강사로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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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른때보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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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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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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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시선..
근데 과잠입고 학교 지하철 제외 다른곳 가는게
생각보다 빡셈
안될꺼뭐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