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yo · 33499 · 03/23 16:54 · MS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yo.yo · 33499 · 03/23 16:54 · MS 2003
  • yo.yo · 33499 · 03/23 16:58 · MS 2003
  • Snake Doctor · 9680 · 03/23 17:14 · MS 2003 (수정됨)

    절대적인 유권자 숫자 측면에서 2030은 5060보다 적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정책은 2030 또는 앞으로 성년이 될 미성년 세대의 고혈을 빨아서 현 5060세대를 부양하자!! 이렇게 갈 수 밖에 없죠...
    저 인구 피라미드 보면 답이 나옵니다.
    민주주의의 부작용이기도 하죠.
    국회의원도 어차피 4년짜리 시한부 지위인지라 매번 인기투표인 선거를 의식할 수 밖에 없으니 먼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은 얘기 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실제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가정도 이젠 많은지라 자녀세대를 걱정할 필요도 없는 세대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