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사관후보생 과 공중보건의에 대해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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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치대붙은 학생인데요...
군대문제떄매 궁금해서 여쭙니다..^^;;
1. 의무사관후보생이 군의관 되기위한 전단계인가요?
2. 그럼 공중보건의가 되기위해선 의무사관후보생에 지원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3. 치대6년을 졸업하자마자 곧장 공보의로 가시는분들이 많나요?
인턴 같은과정 1년정도안하고요.
4. 인턴레지 하고나서 공보의로 가고싶다면, 그냥 입영연기하고 나중에 공보의 넣으면 되나요?
인턴레지 하고나서 군의관으로 가고싶다면, 6년졸업후 곧장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한후
인턴레지 하면 되구요? (의무사관후보생이 되면 인턴레지마칠때까지 입영연기라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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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경우 인턴 레지던트를 할 경우 의무사관후보생이 되겠다는 서약서를 씁니다. 이걸 쓰면 공보의로 지원할 수 없고 군의관으로 입영대상자가 되는거고, 각 과별 군의관 티오에 따라 군의관으로 갈 수도 공보의로 갈 수도 있습니다. 치과의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긴하네요. 참고만 하셔요.
오... 감사드려요~^^
Ing님 말씀이 치과의사의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로 인턴을 시작하게되면 중도에 포기하던 인턴을 마치던 군의관으로 가게됩니다ㅎㅎ..
공보의는 졸업 후 바로 대체복무를 하는것이구요ㅎㅎ
인턴레지를 마친 전문의가 공보의로 가는경우는 없나요??
있습니다. 산부인과.소아과.전공의는 백퍼 공보의감. 그외의과도 때에따라 간간히있습니다.
100%는 아닙니다.ㅋ 정말 재수없으면 가기도 합니다.
소아과 군의관 하신 분 봤습니다.
방사선종양학과도 3년에 1명씩 군의관 간다고 합니다.
치과의사의 경우도 의사와 같습니다.
1. 병원 수련 받으실 때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을 쓰는데 이걸 쓰면 수련 과정 마친 후 군의관으로 배정받는 일종의 '후보'가 됩니다.
2. 공중보건의사는 따로 지원을 받습니다. 의무사관후보생 서약과 관련없습니다.
3. 학교마다 분위기는 다르나(수련을 받은 비율이 많은 경우 아님) 곧장 공중보건의로 가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수험생이시라면 최소 6년 후의 일이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치의학전문대학원 영향으로 현재 배출되는 남자 치과의사 중에 군필자가 많기 때문에 인턴까지만 해도 거의 군의관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06학번 까지만 해도 인턴하고도 공중보건의 가는 케이스가 많음.)
4. 수련을 받게 되면 우선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을 작성하므로, 본인이 공중보건의로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과의사의 경우도 전공 과목에 따라 공중보건의로 갈 수 있는 비율이 다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