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는 질문 왜 까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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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없는 질문 왜 하냐고?
안된다고 하면 안 할거냐고?
진짜 되냐 안되냐를 묻고 싶은걸까?
이미 하려고 결정한 애들이
힘들고 막연한 수험생활에
응원을 받고싶은건데
가능충 왜 까는거임?
특히 오르비 애들은 다 경험해봐서 알잖아
1년이란 긴 시간동안의 막연함과 불확실한 미래가 얼마나 불안한지
할수있다 힘내라 라고 말하면 계좌에서 돈 빠져나가나..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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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그대로 의문사 당함 점수는 개인사정상 나중에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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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애들한텐 그냥 주는 4점인데 나한텐 걍 무저건 유기하는 4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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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 3모치고온 모노모노입니다. 에피떼야될거가태 수학이 제법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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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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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추천 2
작수 언미화생 12121 메디컬 지망생이었는데 하고싶은 일은 문과 계통이라 원서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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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 싫어요 1
맨날 증명하고 설명하래 ㅅㅂ것들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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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스터디 정답률 및 문항별 배점을 기반으로 계산한 원점수 평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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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맨날 그놈의 황금돼지 4만명 더 많다고 쌤들이 난리 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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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도 틀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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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47 받긴 했는데 그냥 스테이 하는게 맞겠죠... 사문 해서 안정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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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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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만 나오고 탐구는 안나오네 보통 언제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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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서 무조건 1컷 50 나오는 과목 아니었음?? 갑자기 1컷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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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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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3월 모의 언매는 1컷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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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N수 보정 표점이 현역 표점이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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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본거야? 아님 시험이 쉬웠던거야?ㅠㅠ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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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 해도 되나요? 보통 다 읽고 푸시나요?
하려고 결정 안한 사람들도 많거든요
진짜 많거든요..
과반수가하려고안해서..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해도 되냐고 묻고
된다고 해달라고 하는거는
까일만 함.
진짜 방법론에 대해 확인받고싶은 질문이면 절대 까일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