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덮 국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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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
독서 인문 지문 5문제 날리고 문학 2틀(22, 27)이네요...
언매+독서론 17분 문학 34분 독서 17분 걸렸습니다...(학원에서 연습 삼아 봤는데 일정 땜시 늦어버려서 7분 로스...이거 아니었으면 인문 지문 3문제는 추가로 맞췄을 거라 봅니다...)
일단 언문독 순으로 하고 있는데 이 순서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문학에서 문제를 풀 때마다 자꾸 버벅이는 문제가 생기네요...
전전글에서는 2023 10학평 언매+독서론 17분 문학 32분 독서 31분 걸렸고 마찬가지로 언문독 순입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여쭙는 질문은 세 개입니다
1. 언매랑 독서론을 맨 처음에 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지금 상태에서 문학이랑 독서 중 시험에서 뭘 먼저 푸는게 맞을까요...?
2. 독서도 그렇지만 특히 문학에서 선지를 만났을 때 버벅대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 거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3. 문학 풀 때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시 현대소설 수필들을 어떤 순서로 풀어야 하나요...?
시험장에서 시험을 어떻게 운용해야할 지 확신이 서지 않아 긴 글로 질문 올립니다...
이 글 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험생활 홧팅하시고 항상 좋은 운이 따르길 바랄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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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률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둘 중에 자신 있는, 정답률 높은 영역을 먼저 푸는 걸 추천합니다.
2. 문학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가 이 부분인것 같네요. 원인 자체는 지금 적어주신 것만으로는 알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
3. 문학은 구성이 달라질때가 많아서 굳이 갈래별로 순서를 정하기 보다는 문학안에서는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4. 문학 시간 줄이는 법을 고민해보시는게 현재 공부의 1순위가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