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어떻게 감상하는건지 교과서에 싹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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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문학의 가치
3단원 서정, 서사, 교술, 극
4단원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
이거 다 학습활동 써보면
왜 깨달음/내면세계 인식, 배경 묘사를 집중적으로 쳐내는지
(2409 서영보의 문의당기 이런 것도 새로운 의미를 인식적 가치에 기초에 독해했으면 절대 헷갈리지 않지만 이런거 안보고 문풀에만 집중했다면 헷갈리게 만든 아주 훌륭한 문제임)
왜 정을선전 18번같은 문제가 나오는지
(당연히 인물관계 정리만 했으니 사건 전개의 인과성을 대사에 기반에 물어본 18번에 당할 수밖에 없는것)
왜 규원가라는 작품을 선택하는지 다 알 수 있음
(2209 34번은 녹기금을 연주하는 행위의 목적을 생각하면 그 선지가 잘못된 설명이라는건 너무나도 당연함 -> 이해없이 보기읽고 비볐으면 당연히 헷갈리게 만든 좋은 문제임)
교과서 안봤으니 당연히 감상의 틀 없고 감상을 못한다는 회의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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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휘어진 나의 못생긴 손이라는 거야
애초에 평가원 출제방식이 교과서 연구?같은거일걸요
당연하죠 학습활동(할매턴, 김현승, 아버지의땅, 정을선전, 이광호 수필, 규원가) 다 배껴서 내는데 왜 학습활동을 안보고 감상 못한다 이런 뇌피셜을 믿는지 모르겠음
그냥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