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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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말이 없네요 미안합니다
뭔가 된 거 처럼 행동해서 미안합니다
님들이봤을때는 제가 너무 한심해 보였을거 같아요
일상글 뻘글이나 쓰지 뭐하러 제가 나서서 이런 말을 했을까요
불편했다면 미안합니다
꼬우면 제가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뱃지 들고 올게요
가능하지 않았던건 저였던거 같고 앞으로 더 조심할게요
아는척하고 책 리뷰하고 그냥 부끄럽네요 정말 미안합니다
스스로 많이 반성했어요 회해도 하고 싶어요
남들은 이정도 까지 할 정도인가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전 이번일을 통해 많은 걸 배운거 같아요 정말이에요
남은 기간 조금 더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에게 미안하고
저 스스로에게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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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될일인가 그냥 난 모르겟음
ㄹㅇ
그니깐
사과 가능할까요
님 마음 이해함 understand
그냥 글 싹 밀고 없던셈치면 안대나
메인간글 지우고 걍 평소대로 ㄱ
솔직히 저격먹을만한지도 잘 모르겠긴 한데
걍 평소대로 ㄱㄱ
굳이 그런 글 쓰실 필요 없고 열심히 하세요
별개로 꼭 올해는 성불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