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귀마개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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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워서 귀마개 끼려고 하는데요
귓구멍이 작아서 헤드폰 형식으로 된거요
진짜 별에별 빌런들이 다 있어서 그걸 하나하나 가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한 문제 풀때마다 딸깍딸깍 펜 던지고, 얼음음료 달그락달그락 20초 넘게 거리고
뭘 그렇게 보는지 마우스 휠 소리가 1시간 내내 끊이질 않는 등..)
오늘 진짜 그 빌런들 떠나자마자 집중이 넘 잘되니 ㅠㅠ
걔네 땜에 국어는 집중이 진짜 힘들고 수학도 어려운거 풀때는 사고가 딱 멈춰요
시험장 가서 못끼게 할까봐, 종소리 못 들을까봐 불안해서 안꼈었는데
종소리 같은거 다 들리려나요 헤드폰식 귀마개 끼고 시험 보신분 댓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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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562421/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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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어서맨날화장실에서밥쳐먹다가생수사온거다떨어지면변깃물로입가심해도좋으니까 5
설경가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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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의고사라고 얕잡아봤다가 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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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국어랑 화학에 집중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끼게해줌
그리고 신경이 ㅈㄴ 날카로워져서 종소리가 님 심장 16방향으로 찢어버리는거같은 느낌 나니까 걱정 ㄴㄴ
못알아차릴수가없음
누구는 집중력이 약해서 그렇다는데 맞는말같기도 한데 고민되네요..
그리고 수능시험장 생각보다 ㅈㄴ 시끄러움
귀마개 껴도 은근 들림
필수에요 걍 끼셈
감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