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귀마개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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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워서 귀마개 끼려고 하는데요
귓구멍이 작아서 헤드폰 형식으로 된거요
진짜 별에별 빌런들이 다 있어서 그걸 하나하나 가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한 문제 풀때마다 딸깍딸깍 펜 던지고, 얼음음료 달그락달그락 20초 넘게 거리고
뭘 그렇게 보는지 마우스 휠 소리가 1시간 내내 끊이질 않는 등..)
오늘 진짜 그 빌런들 떠나자마자 집중이 넘 잘되니 ㅠㅠ
걔네 땜에 국어는 집중이 진짜 힘들고 수학도 어려운거 풀때는 사고가 딱 멈춰요
시험장 가서 못끼게 할까봐, 종소리 못 들을까봐 불안해서 안꼈었는데
종소리 같은거 다 들리려나요 헤드폰식 귀마개 끼고 시험 보신분 댓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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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게해줌
그리고 신경이 ㅈㄴ 날카로워져서 종소리가 님 심장 16방향으로 찢어버리는거같은 느낌 나니까 걱정 ㄴㄴ
못알아차릴수가없음
누구는 집중력이 약해서 그렇다는데 맞는말같기도 한데 고민되네요..
그리고 수능시험장 생각보다 ㅈㄴ 시끄러움
귀마개 껴도 은근 들림
필수에요 걍 끼셈
감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