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이런 단어들은 원래 다들 외우는 게 맞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42954
정실, 서얼, 부아, 식솔, 갈건야복, 화설, 도어사, 어사, 봉작, 여염, 아전, 관찰사...
고전 소설 읽을 때 다 필요한 단어들이라 외우는 게 필수 맞나요?
외우고 있긴 한데 굳이 안 외워도 되는 걸 외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능하지 않을까
-
챗지피티로 만든 비문학 세트 0 0
퀄리티가 나쁘지않네용
-
페트가 양이 더 많음? 2 0
병보다 깡소주하기가 더 힘드네
-
풀고 풀이 쓰면 천덕 19 1
선착순 2명
-
안되겠다 먹지 말자 1 0
차라리 일찍 인나서 맥모닝을 먹어
-
진짜 개어렵네 1 1
보고 옴
-
아침먹자 1 0
구구구구
-
메인 가고싶으셔서 구걸을 하신건 맞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이렇게 한번더 물고...
-
과잠vs독잠 0 0
재밌다면 좋아요
적당히 자주나오는 것만 외우고
딱봐도 존나 지엽적인 느낌 나는 건 안 외움
걍 주변 맥락으로 알아낼 수 있는거나
외우면 좋은데 러프하게 외우세요
관찰사는 대충 뭐 관직중 하나 이런 느낌으로
감사합니다
윗분말처럼 이게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무엇을 지칭하는지 정도만 알면될거같아요. 고전시 에서 나오는거면 꼼꼼한 암기가 있어야하는데 소설은 어느정도 맥락으로 파악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