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때 네임드 기억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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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정 게시글들 보는데
왤케 가슴 한 켠이 아리냐(경복궁아님)
존나 슬프네 뭔 짓을 해도 저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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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때도 이 레어 썼었음?
좀 기억나는거같은데
ㄴㄴ
걍 레어가 없네요 지금 보니까
과거에 행복했던 일이 있으셨나요
그냥 저 때 오르비도 오르비고,
학창시절의 제가 그리운 거 같네요.
그냥 그 감성, 분위기들이 다 너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