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화자 · 1311559 · 03/22 01:03 · MS 2024

오늘 점심에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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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09 · MS 2024

아침 7시-9시 과외 예정이라 점심에는 낮잠을 자지 않을까.. ㅎㅎ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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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러러거거거저 · 1357862 · 03/22 01:04 · MS 2024

문법 노베이스에서 제일 효율적인 독학커리 추천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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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12 · MS 2024

개인적으로는 김승리 선생님 강의 (김승리의 선택 시즌1)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요, 어떤 강의여도 상관은 없으니 우선 개념 강의를 한 번 들으시고, 강의를 들으시는 도중에 or 완강하고 나서 평가원+교육청 기출을 5개년 이상 쭉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개념을 어느 정도는 잘 알고 있으나 완벽하게 안다고 이야기하기는 애매한 상태이실텐데요, 이때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한 번 꼼꼼하게 풀어보시면 어느 정도 개념의 빈자리가 정리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언매 실전모의고사 (이감, 상상 등에서 판매합니다)를 15분 이내로 푸는 연습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시고.. 파이널 때 EBS 한 번만 다시 보고 가시면 충분합니다. 문법은 짧고 굵게 공부하는게 아닌 얇고 길게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는 영어같은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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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트리 · 1118407 · 03/22 01:04 · MS 2021

20대 초중반에 해야하는 필수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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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09 · MS 2024

연애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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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땅~ · 1123381 · 03/22 10:49 · MS 2022

저랑 연애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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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기원 · 1259827 · 03/22 01:04 · MS 2023

미적할때마다 문제는 다 맞는데 약간 디테일이 강사분과 비교할때 부족한 것 같아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걸까요? 쭉 밀고가면 될거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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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16 · MS 2024

디테일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느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디테일이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문제를 많이 풀되 답만 맞았다고 넘어가지는 마시고, 늘 해설 강의나 해설지를 문제를 풀고 나서 확인해보며 놓친 것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 지나가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게 맞으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꾸준히 연습해나가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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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기원 · 1259827 · 03/22 01:16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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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좋아하세요 · 1375734 · 03/22 01:06 · MS 2025

최저러는 닥화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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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17 · MS 2024

최저러라면 조금은 애매하긴 한데, 언매 베이스가 없는 상태라면 언매보다는 화작이 공부 시간 확보에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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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 1237764 · 03/22 01:06 · MS 2023

요즘 어떤거하면서 살고계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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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 1237764 · 03/22 01:07 · MS 2023

헐 군대가시는군요
조심히 다녀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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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20 · MS 2024

과외 조금, 그리고 종종 저녁에 친구 만나는 것 제외하고는 거의.. 백수처럼 살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이러면 안되는데 아무래도 군대를 갈 때가 다 되니까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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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셔언 · 1359064 · 03/22 01:08 · MS 2024

국어 수업을 하는 입장인데
어떤 태도를 탑재하고 있으면 좋을 지
조언을 듣고 싶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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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22 · MS 2024

다른 과목에 비해서 국어의 경우에는 제가 바라보는 시각이랑 학생이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감을 잘 시키지 못하거나, 이해를 잘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가 있는데 살짝 많다 싶을 정도로 충분한 예시를 들면서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는 본인만의 커리큘럼이 있어야 하고, 어떤 기간동안 어떤 지문과 교재를 활용하여 수업 진도를 나갈지에 대하여 충분히 계획하고 수업을 진행해야 흔들림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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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formedical · 1379993 · 03/22 01:10 · MS 2025

양산은 즐거우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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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13 · MS 2024

한 달 정도? 지냈었어서 특별히 추억이나 좋았던 기억들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ㅎㅎ 건물이나 대학가 모두 캠퍼스라고 하기보다는 직장같은 느낌이 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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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야 · 1350264 · 03/22 01:12 · MS 2024

과외 몇개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구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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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야 · 1350264 · 03/22 01:13 · MS 2024

+처음 과외를 구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처음 해봐서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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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31 · MS 2024

지금은 3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가장 무난한건 김과외를 통해서 구하는 방법이고, 수험생 카페 등을 통하여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 과외를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대부분 김과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우선 본인의 과외 과목과 커리큘럼부터 정확하게 짜서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과외 홍보를 할 때 명확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을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표나 그림 등을 활용하여 커리큘럼 표를 만들고, 이를 본인 PR 용도로 활용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시범수업 등을 낮은 비용이나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면, 조금 더 자기 홍보나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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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야 · 1350264 · 03/22 01:34 · MS 2024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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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fightkgt · 1148887 · 03/22 01:17 · MS 2022

올해2026수능 응시계획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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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17 · MS 2024

일병 때라 제가 응시하고 싶어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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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fightkgt · 1148887 · 03/22 01:18 · MS 2022

아 군대가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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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ny hippo · 1252035 · 03/22 01:28 · MS 2023

공군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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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 1346435 · 03/22 01:31 · MS 2024

육군 일반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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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닉과고등어 · 1384606 · 03/22 01:46 · MS 2025

첫째도 둘째도 몸조심 원래 이랬어야할 예과시기가 아닌데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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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로의대가기 · 1380595 · 03/24 11:55 · MS 2025

군대 언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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