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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한 현역때 내가 미워요.. (지금 3번째 수능)
5수를 해서라도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adhd라..
근데 진짜 안 될 놈은 안 되던데..
(모의고사는 잘 치고 N수해도 연고대 이 라인에서 왔다리갔다리하는 애들)
메타인지가 부족한거겠죠
연고대면 어느정도 잘된거지
재능없이 어디까지 가려고 하시는거임 ㅋㅋㅋㅋ
그니까
6,9평은 의대성적
수능은 연고대성적 무한 도르마무가 많다는거죠
이런경우 많이 봤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는거 반복만 해서 앉아있는 시간대비 네트로 계산하면 쌓이는 공부를 하는 시간이 적은거
모르는 것에 대해서 머리깨지는 경험을 안한다는 건가요?
"재능이 없어도 정시로 의대로 갈 수 있다는 말"을
시간을 박으면 해결되는 문제긴 함
오..
ADHD면 많이 힘들긴함요
저도 좀 중증인데 국어풀때 특히 심함
국어 경제지문 풀면 경제위기->경기가 불안해짐->지금 상황임->내인생 어떡하지->엔비 테슬라 떨어진거 좆같네까지 감
의식의 흐름을 빨리 안끊으면 시간 순삭됨 ㅋㅋㅋ
재능의 기준을 평균 초과의 지능으로 보시는 건가요?
아이큐 101도 사전적으로 평균 초과지능이긴한데 그건 재능이라 안부르죠
웩슬러 기준 90~110 정도 범위가 평균입니다
110 over라 해봐야 수능보는 집단에 10만명도 더될텐데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엔 너무 넓다고 생각합니다
딴요소로 뒤집을 여지가 더 많겠네요
그럼 약 상위 5%정도가 재능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