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16시간 공부해서 의대 갔다고 모두가 18시간 공부해서 의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한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3882
내가 한명은 카페인 알약 먹어가면서 공부했는데 경북대 갔고 한명은 매일 수업시간에 책 읽고 PC방 갔는데도 서울대 간 주변의 경험담 들고오니까 일반화 취급하는건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있던 우울증과 자기혐오, 무기력, 극단적인 충동이...
-
대선 20% 넘게 차이나면서 처발릴거같은데 이재명이 대통령되는거 거의 확정이라 봐야겠네
-
재수생이냐 대학생이냐 정체를 밝혀라
-
아 메타 안도니 15
괜히했노.
-
물리 12
7모 47 9모 50 10모 47 하고 수능 3등급으로 박음 ㅋ.ㅋ 수능은 44
-
인싸였던적 없는 사람이 인싸 코스프레 하려니 넘 힘들다 인싸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
2년만에 인증한다 15
이게 벌써 2년전이노.
-
누가 갔나 했네 1
현생에선 자존감 좀 키우고 잘 살아라
-
이거들어바 14
굿
-
거진 두 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팀플은 멱살 잡고 전원 A+ 만들어줬던 기억이... 물론 전 시험 금메달 따고...
-
강의 외에 강의 듣기전에 미리 풀어가야할 문제 양이라던가 강의 듣고나서 풀어야할...
-
좀 발상적이게 푸는 사람 없나요
-
수능 질문 받습니다 39
[칼럼글 모음] https://orbi.kr/00071856903 [국어학습총론]...
님이 주장하시는 논리가 일반화의 오류죠
댓글 왜지움?
좀 심한말 같아서 지움
나의 주장:고등학교 시절에 두 명의 케이스를 봤는데 한명은 카페인 알약 먹어가면서 공부했는데 경북대 갔고 다른 한명은 수업시간에 책 읽고 매일 PC방 갔는데 서울대감(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판단할 수 있음)
그 사람의 주장: 나는 고등학교 때 하루에 16시간씩 치질 걸릴 정도로 공부해서 의대를 갔기 때문에 누구나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하면 의대를 갈 수 있음(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판단한 주장)
근데 님의 의견은 그 사람의 주장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한데 나의 주장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취급하는게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다는 글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하다는 거잖음. 근데 나는 이 글이 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