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기서 말하는 의징징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2010
살짝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의사나 의대생들의 현실인식(공부 잘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의치한 제외 대안)이 바닥임
댓글 엄청 많은 컴공분 글에 적힌 의대생들의 현실인식은 바닥수준임
약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느낌
월 200같은거 > 거짓말은 아님 그러나...
제 친구들이 거의 다 사직 전공의니까 아마 맞을듯
의대 가려고 재수한다-> 일단 대학 다녀보고 결정
의대 붙었는데 전망때문에 버린다-> ㄴㄴ
하고 싶은게 있어도 진로에서 의사를 배제한다(예시로 성적이 되는데 생명 재미없어서 내신에서 생명 안들어서 의대를 아에 학종으로 못쓰는 경우)-> ㄴㄴ
생각보다 사람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뀌고 시련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남들 좋다는 거 버린거 후회안하기 쉽지 않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분위기가 어째
-
아 진짜 시발 내인생 24
한명때문에 인생이 얼마나 달라지는거냐 수능 킬러 배제 ㅇㅈㄹ부터 시작해서 뭔 씨발...
-
[속보]교육부 "의대생 제적, 별도 구제책 없어…학칙 따른다"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37239 잘가용
-
차단목록좀 늘려라 14
-
ㅇㅈㄹㅋㅋㅋ
-
김기현 파데랑 킥오프만 문제 풀고 정승제 개때잡 듣는거 어때? 모르는 문제만 김기현...
-
꾸준글
-
한약사가 어떤 커뮤니티에 저런 댓글 달으셨다네요ㄷㄷ 한약사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
정 반 합 4
의 정
-
의대 가서 비염 완치하는 방법 좀 만들어주세요
-
이번에 고2로 진학하여 처음 물리 공부를 해보는데 강사님을 누구 들을지 잘 모르겠어...
-
eating my brain haha My brain i think is gonna...
-
엽기카와 매뉴얼은 기괴하고 괴상한 수학 풀이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칼?럼...
-
자그로는 없나요 이거 명백한 성차별이네요...
-
이거 저만 이런가요??? 하,, 왤케 공부만 시작하면 몸이 아프지 2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면 막 기분좋고 ㅈㄴ 서울대갈꺼같고 그러는데 책에 집중하기...
-
개운하다
-
반팔입을걸 으악 집 가서 선풍기 바로 조진다
-
조때따 5
개강3주차 이해한 강의가 하나도없다
의대 망한 거 맞음
예1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용
ㄹㅇ 망함. 설치나 갈걸 그랬음
반수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해드릴수있는건 '사람이 이미 누리고 있던건 머리속에 넣지 않고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까지만 조언해드릴 수 있음
참고로 전 올해 제 조카가 의vs치를 고민한다면 치를 보냈겠지만 그게 의사가 치과의사보다 안좋다 생각해서 하는 말은 아님
1. 의사 너네 돈 많잖아 ㅋㅋ 덜 버셈
2. 필의패? 알빠노 ㅋㅋ 의사 망해라~~
가 대한민국 국민평인데 어쩌겠음. 좀 더 놀다 상황 보고 시대 들어가야지
전문의 최대월급 500 드립치던 사람보고 웃겼음
진짜긴 함; 일반의 세후 월 300, 전문의 세후 월 500 맞추는 게 필의패의 일환임
공무원들 정책이 의도대로 갈리가...
의대 정원도 피 터지게 늘려놨는데 못 할 게 뭐 있음. 가능성은 미비해도 추진할 수 있음.
근데 월500이면 전문의 할 이유가..
그런 것도 있고 필의패되면 의료 민영화 앞 당겨서 영국마냥 암 수술 대기 1년 넘는 의료 체계될 거임. 그래서 이렇게 눕는거임
의대 망한거 맞음
현실인식 바닥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서 깽판치시는 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