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기서 말하는 의징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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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의사나 의대생들의 현실인식(공부 잘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의치한 제외 대안)이 바닥임
댓글 엄청 많은 컴공분 글에 적힌 의대생들의 현실인식은 바닥수준임
약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느낌
월 200같은거 > 거짓말은 아님 그러나...
제 친구들이 거의 다 사직 전공의니까 아마 맞을듯
의대 가려고 재수한다-> 일단 대학 다녀보고 결정
의대 붙었는데 전망때문에 버린다-> ㄴㄴ
하고 싶은게 있어도 진로에서 의사를 배제한다(예시로 성적이 되는데 생명 재미없어서 내신에서 생명 안들어서 의대를 아에 학종으로 못쓰는 경우)-> ㄴㄴ
생각보다 사람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뀌고 시련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남들 좋다는 거 버린거 후회안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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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용
ㄹㅇ 망함. 설치나 갈걸 그랬음
반수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해드릴수있는건 '사람이 이미 누리고 있던건 머리속에 넣지 않고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까지만 조언해드릴 수 있음
참고로 전 올해 제 조카가 의vs치를 고민한다면 치를 보냈겠지만 그게 의사가 치과의사보다 안좋다 생각해서 하는 말은 아님
1. 의사 너네 돈 많잖아 ㅋㅋ 덜 버셈
2. 필의패? 알빠노 ㅋㅋ 의사 망해라~~
가 대한민국 국민평인데 어쩌겠음. 좀 더 놀다 상황 보고 시대 들어가야지
전문의 최대월급 500 드립치던 사람보고 웃겼음
진짜긴 함; 일반의 세후 월 300, 전문의 세후 월 500 맞추는 게 필의패의 일환임
공무원들 정책이 의도대로 갈리가...
의대 정원도 피 터지게 늘려놨는데 못 할 게 뭐 있음. 가능성은 미비해도 추진할 수 있음.
근데 월500이면 전문의 할 이유가..
그런 것도 있고 필의패되면 의료 민영화 앞 당겨서 영국마냥 암 수술 대기 1년 넘는 의료 체계될 거임. 그래서 이렇게 눕는거임
의대 망한거 맞음
현실인식 바닥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서 깽판치시는 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