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다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1775
설대로 반수
질문 받음
...수요 있으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1130 기하 15
메타 아직 안늦엇냐
-
일단 1틀만 해도 좋겠는데..
-
ㅇㄱㅈㅉㅇㅇ? 0
루트1=-1?
-
헷갈리면 일단 관조는 아니구나 하고 제끼면 되겠죠?
-
테드가 ㄴㄱ임? 8
ㅈㄱㄴ
-
남캐일러 투척 12
음 역시...는 아닌가
-
우리집으로 와
-
화작단<< 국어 쉽거나 무난하면 큰일남 작년 9평 93점 백분위 84받은 ptsd가 몰려온다
-
문제 먼저풀어보고 개념 설명이랑 문풀듣고 문제 다시풀면서 복습하는데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
-
241128 최초의 이차곡선 + 공도 콜라보
-
문과 최상위권은 4
다 정법 사문하는 거 같아요 +가끔 경제 다 일관되게 선택하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
-
적어도 의대생 내에서는 1년 뒤쳐지기 싫어서 복귀할 가능성 크면 그냥 반수 안하고싶은데..
-
그래야 내가 살아남는다
-
전향하는 김에 그냥 우영호 입갤할까 싶음
-
님들 2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제제는 다섯 살 소년으로, 브라질의...
-
일요일이라고 어거지로 꾸미고 친구만나서 노는데 이러니까 월요일에 현타 2배로오는듯
-
30번에 진짜 어려운 공간도형 하나 꽂자
-
이 문제를 풀면서 경우의 수가 3개가 나왔습니다. 제 생각으로 나온 경우의 수들 다...
-
언매 진짜.. 1
재밌게 강의하시고 개념 후딱 끝낼 만한 선생님 계실까요.. 메가 대성 있습니다.
-
피곤하다 0
나름 바쁜 하루였어요
-
다른 시험지들은 다 할만한데 쟤가 넘사같음 킬러만 모아서 왕중왕전 하는 느낌
-
왜 돈고를 보여주면서 굴러가는거임..
-
https://orbi.kr/00072562421/%EA%B0%9C%EA%B4%84)...
-
ㅁㄹ겟음
-
고백할게 잇음 2
나 거인임..
-
새 맵은 하나밖에 못깼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군내일부터 다시 공부를
-
그런사람 찾기힘드네
-
국어가 평가원-비평가원 퀄리티차이가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 3
저는잘모르겟음 솔직히 교육청기출아무거나뽑아서 평가원시험지에 박아놓으면 그거...
-
어캄 ㅠㅠ
-
나오자마자 죽는 엑스트라
-
왤케빨리닳는거같지
-
고2 교육청이랑 평가원이랑 독서 스타일 차이 이거 맞음? 0
고2 교육청은 수특 지문처럼 정보만 주구장창 나열해서 평가원에 비해 문장과...
-
현장복기본이었음
-
저도 한 때 2.5에 만족하고 인서울이다 좋아했었는데 0
그 다음학기에 겅부 원없이 해보자 후 진짜 열심히했는데…에서 전교9등 나온게...
-
2015년 9모에도 나왔던 책이죠?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기출은 너무 많이 봐서 이감 상상 이런거말고 더 어렵고 과한거 있음?
-
기상 5
아
-
국어 한수 60 수학 킬캠 더프 72 물리 배기범모의고사 28 영어 실모...
-
다 봐버려서 또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당장 ㄱㅁ이라 쳐 닝겐들아
-
벽 느껴지네
-
이번3덮……. 5
현역 07입니다 주변에서 자꾸 이번 더프 쉬웠다고하는데 저는 막 쉽지는...
-
사탐런 대학 1
사회탐구를 응시해서 자연계나 공대를 가면 전공 공부가 많이 힘들거나 다른 학생들과...
-
90 77 97 43 23 33 탐구 생윤사문 반바퀴 돌리다 국수 정상화가 필요함을...
-
아무개 쓸모 없지만 걍 기출공부 재밌게 하라고 만들어봄ㅋㅋ 2
통합수능 이후 29번의 평가원, 교육청 시험에서 1-30번 각 랜덤으로 가져와서...
-
수학: 시대 단과 국어: 유대종 영어: 시대 단과 이게 마따
-
혼밥은 그렇다 치는데 졸사는 진짜 어떡해여하나 너무 비참했었는데 어떻게ㅜ친구 생겨서...
-
릴스몇번보니깐 정신이 피폐헤지네 갑자기 신태일 한문철 ㅅ차사고 서장훈 나오는...
-
240628 12
이로써 2406은 28,29,30 다 풀이 완료!
설 의치약수 or 경영 경제 전정 컴공 으로 간건가요
메이저 의대 중 하나였고, 설 이과로
이게맞나…
확실히 의대에 있으니 생각이 좁았다 느껴지긴함
다들 힘들게 사니까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상 공부로 성공하는 직업 중 탑이 의사인데
맞긴한데 아버지랑 진지하게 상담 후
본인은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복한것 같다면서 천직을 찾으라 하심
천직 찾는데 베팅함
공대신가요?
비밀인데 이과는 맞음
반수 동기 무엇인가요?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의대도 나름 마찰이나 고충이 많긴함
부모님이 안말리셨나요
진지하게 듣고, 아버지는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벅한 거 같으니 천직을 찾으라 하심
꿈이 있으신가요
안정된 삶
참고로 안정된 삶 하나만 바라보면 의사 굳이할필요 없어요 금공이 최고...
의사는 안정+@인데 @가 진짜 많음
대박적인 케이스다..
수입이나 처우 비교는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의사가 압도적
생각보다 공대의 처우가 엄청 별로인건 맞는데
욕심 버리면 행복할만한 직장 꽤 많음
소소하게 사는게 좋다면 본인의 꿈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멋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그렇다고 멋져보인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당 ㅎ;;
저는 원래부터 남들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거 선택하는 편이라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케이스 위험함 반골기질에 부심이 있을수있음
예 좀 있긴 해요ㅋㅋㅋ
교수목표신가요
아닙니다 파트타임 강사정도는 생각있음
의대교수가 천직일수도
절대아님
지금 시점에서는 신의 한수아님??
저도 이럴줄 모르긴했는데
몇학년까지 다니다가 옮기셨나요?
의대다니는 분이라 그걸 밝히면 제가 특정당할거 같아요..ㅋㅋ 예1만 다니진 않았습니다
혹시 유급하셧나요?
아니요

공대가 아닌 이과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선택을...
의대다니다 반수는 드문데 의대 붙고 서울대는 차고 넘치지 않나요
요즘은 광풍 더 심해져서 모르나
다니다 의대간 선배들도 있더라고요
없진 않아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듯
다니다 의대는 많음
살면서 원하는건 계속 바뀌니까
화생관련과는 의대버리기 쉽지않고 나도 의대 권장함
헉
게시글 읽어보니 신입생이시네
올해는 고민되면 의대 안가는거 잘하신듯
억지로 의대와서 휴학하면 정신 망가짐
물론 그만큼 내 20대 초반을 알뜰살뜰히 많은 경험을 우겨넣어야함 자기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해야하거든요
이미 잘하시고 계신 거 같지만 ㅎ
의대가라하는 이유는 의대졸업하고 화생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 연구실가면 되기도 하고, 과탑급이나 석사 마치시고 차의전 가신 케이스를 들었음
근데 졸업이 2년 늦는거면 몰라 3+@라면...? 말이 다름
이미 어느정도 하고싶은게 결정되긴 했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는 못하겠고 생화학이나 생명과학 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쪽으로는 못가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