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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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로 반수
질문 받음
...수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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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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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론자의 생각 0
저는 딱 자기 레벨 까지만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과대평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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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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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추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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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그람인가 그런데 3인분해야 1근정두임.. 나도 삼겹은 한 5인분 우삼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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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데 뭘공부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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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천재의 능력을 모방하는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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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친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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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5 미적 89 영어 91 생명 38 사문 42 나왔는데 등급 몇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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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혐오스러움 재능도 없어 노력도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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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예과 14
커트라인 아무나 알려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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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ㅈ같다 3
영어만 잘하면 의대갈 것 같은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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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능의 정의 재능이 뉴력을 포함하는지 포함하지 않았는지 안정해짐 2.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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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게 재능이 아니면 대체 뭐임 물론 공부 ㅈㄴ안하면서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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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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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더텅 벅벅하는중인데 한 페이지에 하나 맞고 그럼 공맹순때는 안 그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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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면 일단 한계까지 공부해봐야하는데 한계를 모르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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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정도로는 못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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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탐런 할바엔 난 자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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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은 설카포까지 영재고 과학고에 쫄지 마셈 걔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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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밖에 할수있는게없어서 이루고 싶으면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내가 뛰어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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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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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력해도 안된다라고 생각햇는데 다시돌아보면 그런걸 노력이라 부르진 않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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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8번 2
a_n은 1/nx와 f’(x)의 교점개수인데 무한대의 관점에서 보면 x축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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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살면서 본 버거중에 제일 컸음 점심때 먹었는데 아직도 배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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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수학 4등급이 뜨는건 재능이고 뭐고 내가 뺑글뺑글 놀다가 수학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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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 사고 쳤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축구선수 윤도영 얘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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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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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주위에 나보다 우월한 인간이 없을정도로 나를 가꾸던가 고꾸라지던가 결과가 너무 극단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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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놀아요 3
결국 그게 답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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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자들 말싸움하는 꼬라지보고 국개론 싹 부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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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바+브릿지+이신혁모고 포함 52개(11개는 답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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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학은 강민철이고 독서는 안맞아서 드랍하고 심찬우 듣는중입니담.기테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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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충주맨 권한대행 볼수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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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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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이름대기 11
실친보다 오르비언이 더 많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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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사라짐 6
눈 건조한데 어디갔지 누가 훔쳐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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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인거 2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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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시즌(작년) 언미 지1물2 26수능 시즌(지금) 언기 지1물2 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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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생 중 최고의 선택인듯 학교 다니기는 진짜 싫은데 교과 잘받아놔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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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쉬움~중간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는 분께는 싸이버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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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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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싫어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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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기원 14일차 13
키작고귀엽고하얗고슬랜더인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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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외를 통해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쑥과마늘입니다. 오늘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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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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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정상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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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해 6
쎈에 수특만 풀었다고 3탈출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냐 어림도 없지 바로 자이스토리도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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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단 뒤늦게 시작한 건 알고 있습니다ㅠ (등급은 2~높3 나옵니다 작수...
설 의치약수 or 경영 경제 전정 컴공 으로 간건가요
메이저 의대 중 하나였고, 설 이과로
이게맞나…
확실히 의대에 있으니 생각이 좁았다 느껴지긴함
다들 힘들게 사니까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상 공부로 성공하는 직업 중 탑이 의사인데
맞긴한데 아버지랑 진지하게 상담 후
본인은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복한것 같다면서 천직을 찾으라 하심
천직 찾는데 베팅함
공대신가요?
비밀인데 이과는 맞음
반수 동기 무엇인가요?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의대도 나름 마찰이나 고충이 많긴함
부모님이 안말리셨나요
진지하게 듣고, 아버지는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벅한 거 같으니 천직을 찾으라 하심
꿈이 있으신가요
안정된 삶
참고로 안정된 삶 하나만 바라보면 의사 굳이할필요 없어요 금공이 최고...
의사는 안정+@인데 @가 진짜 많음
대박적인 케이스다..
수입이나 처우 비교는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의사가 압도적
생각보다 공대의 처우가 엄청 별로인건 맞는데
욕심 버리면 행복할만한 직장 꽤 많음
소소하게 사는게 좋다면 본인의 꿈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멋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그렇다고 멋져보인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당 ㅎ;;
저는 원래부터 남들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거 선택하는 편이라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케이스 위험함 반골기질에 부심이 있을수있음
예 좀 있긴 해요ㅋㅋㅋ
교수목표신가요
아닙니다 파트타임 강사정도는 생각있음
의대교수가 천직일수도
절대아님
지금 시점에서는 신의 한수아님??
저도 이럴줄 모르긴했는데
몇학년까지 다니다가 옮기셨나요?
의대다니는 분이라 그걸 밝히면 제가 특정당할거 같아요..ㅋㅋ 예1만 다니진 않았습니다
혹시 유급하셧나요?
아니요

공대가 아닌 이과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선택을...
의대다니다 반수는 드문데 의대 붙고 서울대는 차고 넘치지 않나요
요즘은 광풍 더 심해져서 모르나
다니다 의대간 선배들도 있더라고요
없진 않아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듯
다니다 의대는 많음
살면서 원하는건 계속 바뀌니까
화생관련과는 의대버리기 쉽지않고 나도 의대 권장함
헉
게시글 읽어보니 신입생이시네
올해는 고민되면 의대 안가는거 잘하신듯
억지로 의대와서 휴학하면 정신 망가짐
물론 그만큼 내 20대 초반을 알뜰살뜰히 많은 경험을 우겨넣어야함 자기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해야하거든요
이미 잘하시고 계신 거 같지만 ㅎ
의대가라하는 이유는 의대졸업하고 화생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 연구실가면 되기도 하고, 과탑급이나 석사 마치시고 차의전 가신 케이스를 들었음
근데 졸업이 2년 늦는거면 몰라 3+@라면...? 말이 다름
이미 어느정도 하고싶은게 결정되긴 했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는 못하겠고 생화학이나 생명과학 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쪽으로는 못가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