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지역인재 정시 물1? 물2? 생1?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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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물1지1 선택인데 깡표점이랑 가산 생각해서 물1->물2 에반가요? 올해표본 빡빡하다고 들어서.. 아님 차라리 물1 -> 생1이 더 나을까요? 부울경 지역인재 의예 노립니다 (인제 부산 동아 경상 고신)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2411 2511 물1 50 5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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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물1 물2도 괜찮을것같네요.
물1 50의 획득비 강점(백분위 무시 가능)+ 투과목 가산점+ 지역인재+ 과탐인구 감소까지 합쳐지면 무조건 경상의약수중 하나는 가실것같은데
같은과목 12 막히는곳이 인제 부산 동아 경상 고신 중에는 없을까요? 사실 1지망은 지역인재로 인제의 뚫고싶어서.. 안막힌다면 그렇게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고신만 막힙니다.
경상 인제는 화1 화2, 지1 지2로 뚫는 사람 봤어요
물1 50인데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그리고 서울대는 가산점까지 있어서 2가 유리한거지 생표점만 따지면 올해는 더 이상 유리하지 않아요. 물1물2는 24,25 때 난이도가 둘다 비슷했는데 재작년에 5점 유리했다가 작년에 3점으로 줄고 올해는 끽해야 1점 유리할거라서요. 물2를 한 문제라도 틀리면 물1보다 불리하고 무엇보다 물2 새로 공부할 시간에 국어나 수학을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50인 과목을 버리는 것은 이미 국어 수학이 완벽해서 과학에서 점수를 더 긁어모아야 하는 것 말고는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 국어가 살짝 약해서 생1 하는거보단 안정적인 물1 끌고가는게 낫겠죠?
네네.. 과탐 바꿔서 다행히 2점 이득 본다고 치더라도 국어 한 문제보다 못해서요... 무엇보다 50인 과목을 버릴만큼 생1이나 물2가 표준점수가 높진 않습니다. 올해는 뒤집힐지도 모르고요. 불확실한 과탐보다 확실한 국어를 올리는 것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같이 힘내봐요!!
아 저는 이미 대학을 갔습니다 ㅋㅋ 그냥 휴학중이라 눈팅했는데 제가 옛날에 했던 고민을 하시길래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앗 그렇군요..ㅎㅎ 좋은의견 잘 받아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