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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3반수생입니다.. 충남에 지거국다니고 있고 작년에 국어에서 진짜 화작에서 14분 넘게쓰면서
-14점이나 까이고 결국 백분위 71점 4등급 박았습니다..
작년에 그냥 독서 문학만 계속 해갖고 화작 푼 횟수가 15회 미만이고 수능 전 모고풀면 13분쯤에 1개 틀리거나 다 맞거나
그랬는데 이제 다시 수능에서 화작만보면 이게 반복 될까봐
걱정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저가 화작을 잘 안푼 것도 문제이긴한데 차라리 언매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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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236
화작 계속 ㄱㄱ
반수생이면 시간이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