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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17
그냥 유서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있었던 하루 힘들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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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모 10번 10번 주제에 뇌정지 유발하기 딱 좋은 문제 선지 숫자를 대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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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3모 점수 13
SKY에 갈거야. 현역 ㅎㅇㅌ 국어76(2) 수학66(3) 영어(1) 한국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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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확통 29 ㅋㅋ 25
진짜 이걸 계산해라고?? 싶었음ㅋㅋ 30은 걍 아예 틀림ㅅㅂ 공통 14빼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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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는 2009 예비시험부터 2025까지 총 18회 시행됨 리트는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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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대박이네 11
살다살다 고3 국어 1컷이 70점대가 찍히는건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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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리본 배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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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면 체육관 자리없으니 걍 점심도 거르고 체육관으로 채들고 뛰쳐나갔고 고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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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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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요? 집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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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너무 치고 싶다 14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쳤었는데 대학생되고 나서 못치니 너무 아쉬움 동아리 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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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방법 없을까요 비문학 주제통합에서 시간 개많이 잡아 먹어서 맨날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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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나니까 13
내가 얼마나 한심한 사람인지 여러모로 느끼게 되네요. 세상엔 나보다 인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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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게 14
술알못이랑은 대화가 안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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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였지 이거 맞나? 아닌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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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 8
근데 안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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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나는 엄마아빠에 훨씬 못미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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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시간 9
국어 영어 둘다 20분남앗는데 제성적은 왜이럴까요 국어 83 수학 63 영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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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의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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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국어 어려워ㅛ?
네

하안주하면 탈출 못하죠 보통
모르겠네요 이거
1학기 쭉 다녀보고 2학기부터 휴학 계획이었는데;
저라면 걍 다닐듯
근데 또 12월부터 달려왔던 과정을 생각하면
미련이 남아요...미치겟다
근데 학교에 불만이 없으면 진짜 옮길 이유가 없지않나요..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ㅜ계속하면 반수를 위한 반수 아닌가...
사실 처음 계획한 이유는 좀더 좋은 학교 간판을 따보고 싶은? 신분상승을 꿈꿨거든요.. 지금도 현적대의 만족도랑 별개로 미련을 떨쳐냈다고 하기는 힘들고요
전공은 잘 맞으시나요?
1지망 전공은 아니었는데
적성에 크게 어긋나지도 않아서 공부하는 맛은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 이름 볼 때 뽕이 차오를 정도면 굳이 반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저는 전적대 다닐 때 주위 사람들한테 말 안하고 대충 얼버무린 적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전 반수하면서 비계에다가 신분상승 이런 거 써놓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학교 간판에 만족하면서도
미끄러진 성적이 아쉽기도 하고
더 높은 간판들에도 미련이 생기는...
인간의 탐욕이 너무 추악하다는걸 느끼는 중입니다
어딘데용
부산경북 라인 사과대입니다!
특정당하는거 아니겠지??)
저 시립대 가고싶어요..
오시면 밥사드릴게요 열공!!
그냥 잘하는 놈이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독기 있어도 못 뜰 놈은 못 뜸
그럼 무휴학반수도 괜찮아요
저같은 허수한테 무휴반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ㅠㅠ
간절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이런 상황이면 더더욱 힘드니..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