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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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친하고
같은 고등학교 올라와선 같은 반 올해 되었는데...
걔가 직접 알려준건 아닌데
어머니들이 친하신분들은 장례식 다녀오로 그러다가
조금씩 소문이 퍼지나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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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몇년이 지났는데도 술만먹으면 아버지 생각하면서 울더라
어떻게 고딩때..하...
님도 가셔서 인사드리고 오는게 어떨까요
친구는 제가 안다는 사실조차 몰라요..
친한 친구면 갔다고 창피해하거나 기분 나빠하지는 않을것같아서 가는게 더 나아보이긴함요
그럴 때 진짜 어떻게 위로해줘야할지 모르겠음 ㅠ
친한 친구면 다녀오는 게 좋은데
부조금은 안 내도 되니까
몸이라도 가는 게 좋을 거 같음
경사는 안 챙겨도 조사는 웬만하면 챙기는 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