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수시를 좋아한다기보다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14721
변별력 없는, 영어 절평인 정시를 싫어하는거죠..
2017학년도 기준 연세대는 정시가 45.8%, 서울대는 31.1%, 고려대는 29.6%였습니다.
18학년도 영어 절평을 기점으로 정시를 확 줄인거...
///
정부에서 2028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30%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기사를 보고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几何百分 6
-
아 뭐였지 이거 맞나? 아닌거 같은디
-
굿
-
기상시간 취침시간 안정해두고 정말 피곤할 때 7시간 정도 자면 안되나요?
-
준킬러 대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
오늘 편지 보냄
-
반수생,편입생: 편입티오 대량으로 생겨서 개이득 고3,N수생: 의대정원 늘어나서...
-
현역 3모 9
탐구는 물2화2입니당 국어가 좀 아쉽네여
-
10,14,22 반박은 안받습니다
-
하 1
-
무지성증원해서1차합개많네
-
국어 한지문 단위로 풀때는 시간도 잘 맞추고 정답률도 개높았는데 풀모의고사만 보면...
-
물리학1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음 화학은 잘 모르겟고 ㅇㅇ
-
제목이 모든 평가를 요약했다고 생각합니다. 3모는 그냥 결론만 내자면 "생긴 건...
-
내가 따라잡을수있을까 허허 잇올 그 이상으로 해야되나
-
기하황들 컴컴 13
제 풀이 오류찾아주실 분 구함요. MC가 AB와 수직 MN이 법선벡터다에서 틀린게 있는거 같은디
-
아 수시할걸 4
아
-
뭐먹을까요
-
저는 KAIST의 정하웅이라는 복잡계 물리학의 대가이자 선구자인 교수님의 서적과...
-
한대산 영어의 InDePTh 독해 개념서 제작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검토진 서평만...
-
난이도:4/10 무난했지만 건져갈거는 있었던 시험지였음 1p 배설/배출 선지를...
-
3모국어 어려워ㅛ?
-
현역 수능 생윤 백분위 64 윤사 백분위 49인데 진짜 열심히 해서 올렸어요.근데...
-
어땠어요? 내일 책으로 풀어보려는데
-
07들은 황금 돼지띠라고 수험생이 너무 많아서 입결이 평년보다 올라가지 않나요?...
-
윤리, 지리, 일반사회 순 배치 융합형 문항이 눈에 띔 크게 참신한지는 모르겠으나..
-
동생이 24수능 현장 지구 1틀인데 25수능 재수 지구 6틀 이던데 삼수는 지구...
-
C++ ㅈ됐다 0
에러가 해결이 안되 챗지피티야 너도 모르면 어떡해
-
22 고1 3모 -> 1컷 76이고 만점자 0명 23 고2 3모 -> 1컷 79고...
-
지금 간절한가? 0
간절해지자 절박해지자 달리자 성공해야지 화이팅
-
고3 이번 3모 생윤 40으로 2등급이 나왔습니다 상담만 받은 대치동의 어느...
-
뭐가 더 어려웠나요?
-
수능 목표는 3이고 지금 수1수2는 내일 기출 들어갈 예정임 3모는 찍맞개턱걸이...
-
현우진 총평 0
https://youtu.be/IrmS4fWpDic?si=L3Qkg1vP1RivpRFz
-
궁금함뇨
-
3모 성적 10
흠..ㅠㅠ
-
80초반이었나? 서울시교육청이 06한테 고1 고2 고3 내내 3모 국어 불질렀음
-
어게인인가
-
29수능은 individual04의 것
-
고3이고 인문논술 생각중이긴한데 최저 때문에ㅠㅠ 전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 안...
-
돈벌고싶어ㅓㅓㅓ 7
이게뭐람
-
뭐 열등감이 이유던 진짜 정책에 관심이 있는거던 어쨋든 남의 과인데 진심으로 키배뜰...
-
친일파 없애려다가 실패하신 분 (찐)
-
모고 풀거없나 5
오랜만에 빡겜하니깐 재밋네
-
아무리 학평컷이라 해도 최근 3년내에 이정도는 없었는데
-
화성고도 0명이구나
-
나이가 많아서 못보는건 좀 억울하네
-
국어 96 수학 96 영어 1 생 50 지구 47 현역임
-
중2 때부터 준비한 준 현역 음수생 메타로 맞서면 됨 ㅋㅋ
그럼 영어 감점을 심하게 하고 비율을 유지하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하면 입결 낮게 나올까봐 안 하는건가요?
절평 영어는 평가의 타당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러기도 쉽지않아요. 90점 = 100점을 같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고
89점 2등급을 90점 1등급에 비해 큰 감점을 줄 유인도 없고..
영어절평전환을 만악의 근원점으로 봐도 되는 건가용
국수 고이는 속도 급격히 빨라진거 보면 그렇게 말할 법도 함
국어가 고였는지는 모르겠어요.
국어가 어려워지긴 했어요.
수학은 제가 논의할수 없음.
국수보다 수탐이 옳은 표현이겠네요
과탐 괴랄해진 것도 영어절평이랑 맞물리는거 같고..
그렇죠뭐...
그걸 기점으로 n수가 정시에 더 유리해졌어요.
17학년도까지만 해도 현역이 서울대 정시에서 절반을 넘어갔습니다.
님은 영어 상평 절평 중 어느게 더 낫다고 보나요 ?
어떤 면에서요?
대학은 상평을 더 좋아하는 것 같고, 결과 차원에서 현역이 유리하니 영어 상평이 나은 것 같아요.
영어 상평 시절을 생각해보면...ㅋㅋㅋ
탐구 17과목제로 변별력 회복하면 어떻게되려나
영어와 이과의 경우는 미적/기하, 과탐을 원하는거지, 임의의 변별력을 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