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해설지 양식이 고민이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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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의 서술을 간략화 시켜서 갈지
손해설로 틀어서 핵심만 갈지
하던대로 할지
고민입니다.
텍스트를 읽지 못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과한 양의 텍스트를 주는 것이 맞느냐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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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나도 금테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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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물어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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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7점인데 지금 거의 다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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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어렸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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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나 그런 수능 기출 느낌 풀다가 주변 학교 내신 풀어보면 ㅈㄴ 유형이 다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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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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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북딱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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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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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 ㅋㅋ 보이면 바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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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끝 4
아 더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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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안 되면 불안해짐....내가 뭐 잘못했나 수백번도 더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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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만약에 납치당했는데 야스하면 내보내준다하면 할거임? 18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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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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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에 알 수가 있나 답이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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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
미적 이거 아닌 것 같아요. 내일부터 기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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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하 하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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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더 주더라도 이신혁 듣는게 나은가요? 지금부터 아폴로해도 안늦은건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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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오르비에 아재개그 글 한창 올린 적 있는데 2
그때 ㅈ도 재미없는 오뿌이들 배꼽 주의 이거 따라한다고 욕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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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원 (1985~)
핵심만 봐서 이해할 학생이면 국어를 잘할것입니다…
아!
글자를 크고 줄간격을 넓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세한게 낫지않나 싶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정원(국일만)스타일이 제일 좋앗습니다
택스트를 읽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택스트를 접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이었습니다만
기존 해설지를 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ㅜㅜ
글 못 읽는 학생들 가르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