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해설지 양식이 고민이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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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의 서술을 간략화 시켜서 갈지
손해설로 틀어서 핵심만 갈지
하던대로 할지
고민입니다.
텍스트를 읽지 못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과한 양의 텍스트를 주는 것이 맞느냐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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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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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년간 ㅈㄴ 열심히 활동한 동아리 세특이 선생님 실수로 저장을 안누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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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혈기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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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검에서 미친개념만 보면 받침 ㅁ을 ㄴ으로 읽고 싶어짐 3
그때 ㅈㄴ 웃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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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잘한다는 가정하에 확통 1이 더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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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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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겨울방학 전부터 4개월째 금딸중인데 성욕 자체가 미약해져서 국어 풀때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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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화내면 13
진짜 무서움 그냥 엄마랑 차원이 다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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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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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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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야되는거죠?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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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핵심만 봐서 이해할 학생이면 국어를 잘할것입니다…
아!
글자를 크고 줄간격을 넓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세한게 낫지않나 싶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정원(국일만)스타일이 제일 좋앗습니다
택스트를 읽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택스트를 접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이었습니다만
기존 해설지를 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ㅜㅜ
글 못 읽는 학생들 가르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