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해설지 양식이 고민이구나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13313
해설지의 서술을 간략화 시켜서 갈지
손해설로 틀어서 핵심만 갈지
하던대로 할지
고민입니다.
텍스트를 읽지 못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과한 양의 텍스트를 주는 것이 맞느냐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이 마음에 걸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인 거 같음.
-
오늘 오전 7시에 잤다가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밥이랑 감기약 먹고 다시 오후...
-
기출정식이랑 기파급 중에서 고민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도저히 안 고쳐지는 것들 중에서도 일짱 초딩때부터 밤에 안 잣는데, 습관이 강하게 들어버린 것인감
-
올오카 컨텐츠 밀려서 남은거 하고있는데요 전에는 풀고 채점하고 해설지 읽고 아...
-
휴대폰,롤? 5
3분 전까지 둘 다 만지면서 있었는데
-
근데 어디껀지 모르겠음
-
나도 앞으로 4
동글동글한 말투 써야지 예쁜 글만 쓰기 1일차 ㄱㅂㅈㄱ ~~
-
목표를 못 이룬 걸 기준으로 하면 인서울 목표였는데 지잡대 -> N수 실패 탑텐...
-
아직도 안 자고 잇네
-
경기도 어딘가 사는데 평균 12000이고 많이주면 14000이던데 1년단위로 계약하는거 제외하면..
-
재개봉 포스터가 어떻게 뽑히려나
-
저격글 써서 상당한 물의가 빚어진거 같아 죄송합니다 6
앞으론 좀 더 비감정적이고 새련된 워딩으로 논란의 여지를 최소화하겠습니다 그나저나...
-
이게 무슨일이대요 13
저격메타에요??? 저는 아니죠??
핵심만 봐서 이해할 학생이면 국어를 잘할것입니다…
아!
글자를 크고 줄간격을 넓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세한게 낫지않나 싶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정원(국일만)스타일이 제일 좋앗습니다
택스트를 읽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택스트를 접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이었습니다만
기존 해설지를 읽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ㅜㅜ
글 못 읽는 학생들 가르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