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거 같아서 과외 궁금한 점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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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큼 과외 글이 많은 해를 못 본 거 같음
- 올해 지금은 6명 진행 중
- 과외 한 지 9년 됨
- 누적 제자 100명 넘음
- 한 달에 직장인만큼 벌면서 학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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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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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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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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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 하자는 거 절대 아님. 그냥 나 올해 대학 어케 되려나 궁금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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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1달 남은 본4 vs 안철수 집도의 제외 모든 인원은 존나 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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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혹시 바탕 2회 풀어보신분 있으실까요 현장에서 푼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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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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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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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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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약 처방일수를 줄이려 하시지.. 혹시 떼먹기 그런건가 잘 모르갰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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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수험생활 하고 서성한 이상 가면 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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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깝네요 하루만 빨리 결제했으면 일년 무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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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산답시고 라프텔 파티 탈퇴한거 두고두고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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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만 했는데 영어는 어느순간 글이 읽히고 인과관계가 잡히면서 점수가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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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에 이런거 해놓지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이라서 사람들 왔다갔다 다 보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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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사탐과 과탐중 어느게 등급따기 더 쉬울까요? 1
솔직히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느쪽이 더? 다들 런치는 사탐? 현강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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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장에 맡긴 가격들이고 사보험인데 국가에서 왜 자꾸 터치할라그러냐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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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에서 14 15 20 21 22 28 29 틀린 재수생입니다. 앞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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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워지니까 존나 모담. 클났음 걍걍 3모 풀 때 읽다가 어려우면 찢고 딴 지문 풀어야지
교재 어떻게 만드시나요
수능 과외는 기출 그냥 시중 기출 써요 전 교재 만드는 거 큰 의미 없다고 봄
처음에 과외 어케 구하셨나요??
진짜 맨 처음엔 학원 일하다가 학생이 따로 과외 해 달라고 해서 시작했어요!
시급 어디까지 받아보셨는지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이건 쪽지로 보낼게영
설명을 공부 못하는애들보다 못하는데 과외를 하면 안되는 건가요?
전 과외는 자기 공부 실력보다 설명력이 중요하다고 봐요. 예를 들어 국어 시 같은거 설명할 때 고전시가 같은거는 모든 문장 해석할 때 예시를 들어주는데, 이런게 바로바로 튀어나오는 건 말을 잘하는 사람의 일종의 재능이라고 봐서..
설명이 어렵다면 차라리 문제 제작 쪽이 괜찮은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설명 하나도 못하겠다고 과외 때려치더니 XX팀같은데 들어가서 많이 벌어요..
과외로 한탕 하려했는데.. 조교를 노려야겠네요
아웃풋이 제일 높은 학생
인설의 하나에 나머지는 보통 자기 실력에서 많이 오르진 않더라고요
중경외시 ~ 서성한 쪽이 많은..
완전 생노베 (인수분해도 못함) 에서 이대 간 과외생이 저도, 과외생도 가장 열심히 했던 학생인듯
과목을 안물어봤네요 선생님은 무슨과목을 가르치시는지
국어를 가장 메인으로 하고, 오르비 바깥 평범한 학생들은 수학/영어도 해요
국어는 그래도 백분위 100을 여러 번 찍어서 자신 있는데, 수학이랑 영어는 중위권 ~ 중상위권 위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