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딩생활 기억들인데 그리 심각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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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육수업때 어쩔수 없이 운동할때 열심히 하면 뒤로 빠지라 하고 빠져 있으면 뭐라도 좀 하라고 욕 먹었죠.
2.제 발음이 어눌한 탓인지 자꾸 제 말 따라하면서 같은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애들도 저 어디 갈때마다 따라다니면서 했던말 따라하면서 놀렸죠.
3.실내화 주머니를 강탈당해서 여자화장실에 실내화 주머니가 봉인당한건 일상다반사였죠.
4.적응을 하도 못해서 담임쌤이 착한 남자애 둘을 도우미로 붙여줬었어요.그 친구들은 지금도 고맙게 생각해요.
5.정석일지도 모르지만 먼 말 하려고 하면 얘들아 XX이 말한다! 당하기도 했죠.
님들도 학교생활 다들 이렇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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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요? 96-3-3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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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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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을 못 하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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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분 과정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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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들어가지않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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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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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버르기 1
더프도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달려봅시다 수능도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
학교애들이 너무하네요
아이고..
오르비언 분들도 다들 이렇게 사신거 아니었나여....
진짜 힘내라
저도 그랬어요~ㅎㅎ
역시 서울대 의대에 가신 분들도 이런 역경이 있으셨군여!
저도 힘내겠습니다
중딩때가 제일 못됀둣..???
오 님도 이렇게 사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