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갓 [1377411]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3-18 23:05:41
조회수 137

제 중딩생활 기억들인데 그리 심각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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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육수업때 어쩔수 없이 운동할때 열심히 하면 뒤로 빠지라 하고 빠져 있으면 뭐라도 좀 하라고 욕 먹었죠.


2.제 발음이 어눌한 탓인지 자꾸 제 말 따라하면서 같은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애들도 저 어디 갈때마다 따라다니면서 했던말 따라하면서 놀렸죠.


3.실내화 주머니를 강탈당해서 여자화장실에 실내화 주머니가 봉인당한건 일상다반사였죠.


4.적응을 하도 못해서 담임쌤이 착한 남자애 둘을 도우미로 붙여줬었어요.그 친구들은 지금도 고맙게 생각해요.


5.정석일지도 모르지만 먼 말 하려고 하면 얘들아 XX이 말한다! 당하기도 했죠.


님들도 학교생활 다들 이렇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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