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98215
더프 보신 날이니 상담하고싶은 것들이 있으실까 싶기도 하고
과제 하면서 심심해서...
다른 것도 상관없습니다
공부 외적인 질문은 되도록 지'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적 인증]
[칼럼글 모음]
[국어학습총론] 목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프 국어... 1
쉬웠다는데 89점ㅠ 인문지문 보기만 맞췄으면 90점 넘었을텐데 작수랑 똑같이...
-
요즘은 설의,울산의 정시로 동시에 붙는 사람 없나 10
그럼 이제 이런 것도 못 보겠네 제목: 합격인증) 너와 나의 연결고리 내용: 이건...
-
공수2 선행..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고대학우 0
고대학우 병결많이 본다는데 사실인가뇨..저 병결병조퇴다 합해서 거의 10일이...
-
오랜만에 수학 풀어보니 되게 막히네요,, 아직 패스살 돈 없어서 한완수로 감...
-
구해서 풀어봤는데 더프치고 되게 쉽네요. 아무래도 작수 반영이라 그런가봐요....
-
다음생은 AI로 0
-
지피티에게 열등감 느끼는데 AI <- 얘가 나보다 훨씬 똑똑함
-
교육과정이 문제임 과학이 아니라 산수를 시키고 있어
-
주위 반응 어땠을까 ㅈㄴ재밌었을듯ㅋㅋㅋㅋㅋ
-
제곱햇는데 왜 내적이 나오죠? 우진씨가 증명 안해주고 그냥 이거라는데 흐 ㅁ흠。
-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공부법 질문,...
-
코일에에 전자가 흐르면 한 지점의 전자의 반대쪽은 전류가 반대로 흐르는걸로 보이잖음...
-
나도 수능 잘봤다고
-
원문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왜냐하면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지면 충격에 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블랙홀이 태양을...
-
이창무 샘 스타일이 제일 맘에 들던데 김범준 샘이 엄청 잘나가시더라구요 두 분이...
-
퇴근완료 4
자야지
-
원하는 직업 특성상 대학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편인데 웬만하면 수도권은 가고 싶어서
-
상자의 부피를 점점 줄이면서 결국 공의 크기에 꼭맞게 상자가 줄어들면 공의 에너지는 어디로감?
-
기상 기상 2
오늘 하루도 춥네요 파이팅
-
그러하다
-
탱크 ‘설’을 아십니까? -1990년대 이전, 기자들의 한자 표현 방식 2
***상꼰대의 옛 이야기입니다. 입시 사이트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 하지만,...
-
확통 2025 수능 기준으로 확통에서만 2개 나갔는데 확통푼게 개념원리 쎈b 너기출...
-
개똥같네 진짜 평가원스럽게 내라고 좀
-
검은 구슬 구분하는거 안하는거 답 다르게 나옵니다. 근데 통통이들중에 이런거...
-
현재 미적 2-4틀인데 10
고정2틀 만드는 시간이랑 확통노베에서 첨시작해서 만점 만드는거중에 뭐가 더 빠른가요
-
이젠 이런 것도 나오네 선물로도 돈 은근 깨지는듯 (가난한대학생관점) 사회생활은 어려워요.
-
웬만해서는... 전적대 간 계기가 수능 ㅈ망해서 과 낮춰쓴거였는데 그때 배웠던 걸로...
-
3덮 언매 2
93이면 무보 3은 줌?? 실수 조까치 했는데 주변에 국어 고자친구들도 다 7...
-
과탐 뭐할까요 2
작수 화학 47받고 올해 지구로 틀었는데 개념 1회독 돌리고 더프 보니 20점대...
-
아니 이거 뭐지 진짜 병인가
-
내가 어때숴
-
늙어서 그런가 20살 템포 맞추기 빡쎘음
-
평소에 33~39빼곤 (+ 가끔21or29 틀림) 다 풀고 다 맞아서 찍은거 다...
-
아주 올바른.
-
강의실 갈 준비 3
피곤하구나
-
오늘 할일 3
채플 듣기 이후 오후까지 언기도 사색소파에서 멋들어지게 책읽고 자기 밥은 뭐 미래의...
-
학교에서 전교생이봄; 원점수는 국 95 수 80(호머 92..) 영 97 생윤사문...
-
범주를 뭉탱이로 묶어 읽지말고
-
출근완료 2
빨리 나오면 너무 빨리오고 좀 늦게 나오면 지각함 ㅁㅊ 중간이란게 없음 오늘은 더프봐야지
-
언매 시간 단축 0
이 메리트 유효한가요?
-
계획 0
영어단어 수특 7강 영단어 암기 수학 같은 것이 있는 순열 문제풀기 사회문화 2단원...
-
개념부터 나가는거라 가정했을때요
-
3줄짜리 단어를 한 단어로 설명 가능
-
아ㅏ 늦었 2
지금 도착했어야하는디
-
아 개춥네 5
날씨 이거 맞나
-
얼어뒤지겠네 2
지구망했네 걍
저녁 뭐드셨나욥
만둣국이요
흐익 맛있는거
맘에 드는 이성에게 연락할 멘트 추천
나랑 사귈래 5수할래
좋아하는 여자 특징
착한 사람
예의바른 사람
내 눈에 귀여운 사람
디엠으로 해도 될까요
네
쪽지 답변은 조금 늦을 수 있습니다
음... 국어 실모 풀고나서 피드백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어느부분이 부족했고 지문 분석정도 하면 될까요?
다음 칼럼에서 다루려는 내용입니다만
국어 사설 문제를 붙들고 과도하게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자체보다는 '운영'을 복기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 지문에서는 그냥 보기 문제를 잠깐 넘겼어야 하는데 붙잡고 시간을 허비했네,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던가, '이 문항에서는 2번 선지가 정답임이 확실한데 내가 나를 못 믿고 나머지 선지를 확인하느라 시간을 지체하였네, 좀 더 확실하게 논리를 세우고 손가락을 거는 훈련을 앞으로의 공부에서 해나가야겠다'라던가
이런 방향의 피드백이 도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기출 학습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현재는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나 헷갈린 문제는 그 문제다 왜 맞고 틀린지를 적은 후에 해설지와 비교하고, 완전히 이해되어 모든 문제를 깔끔하게 풀었다하면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데 머리에 남는게 없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칼럼을 먼저 읽어보시고 질문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경제랑 법 지문은 기출 공부하면서 기출에서 배경 지식을 쌓는 게 맞나요?
네, 기출에서 최소한의 배경 지식을 얻어 두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환율과 경상 수지의 관계 같은 기본적인 상관관계나, 법률적 표현 등을 익혀 둔다는 생각으로 해 보세요
평균 몇시간 주무시나용
수험생 때요? 아니면 지금…ㅋㅋ
수험생 때는 5시간에서 6시간
지금은 6시간에서 7시간정도 자네요
태클거는 것 같아 보일까봐 이전 글에서는 못 여쭤봤었는데
기출분석을 세트별로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 글에 써놓았습니다
지문 세트들이 서로 영향을 주는 것도 훈련 과정에서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아 제가 댓글만 기억하고 적혀있던 내용을 물어봤네요 죄송합니다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통은 얼추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은데 언매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게 효과적일까요..?
현역 때는 언매 올인원, 다담800제, 수특수완 정도 했었는데 여전히 부실하다고 느껴져서 ㅜ
일단 언매에 있어서도 기출 반복 학습은 해주셔야 합니다
언매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칼럼을 쓸 예정이에요
그리고 상상이나 이감에서 나오는 실전형 N제도 개별 구매 가능하니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언매 칼럼 기대되네요 ㅎㅎ
현역인데 학종 준비랑 정시를 병행하는 상황이라 학종 준비가 제대로 끝나고 정시에 올인할 수 있는기간은 7월부터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 글 쓰신거 보니까 기출을 되게 중시하시는 것 같던데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기출 몇개년 정도를 해야 적당할까요 ㅠㅠ?(지금은 학교에서 나가는 연계교재 학습이랑 인강 기출분석만 병행하고 있습니다,,)
음, 그 정도라면 10개년치정도를 보고 가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하루에 한 세트만 소화한다 해도, 10개년이면 30세트 대략 한 달이면 1회독이고
3~4회독은 하고 수능장 들어가실 수 있겠네요
현역인데 사설모의고사는 언제부터 풀면 좋을까요? 고2기준 1등급 안정권 입니다.. (고3 기출 풀면 2초 나와요..)
올해 현역이고 고3에서 2등급정도가 나오신다면
새로운 지문을 보는 훈련을 가볍게 주간지나 기타 사설 지문 등으로 해 주시며 기출을 계속 학습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사설 모의고사는 더프 등 시험이 있을 때 정도만 풀어 주시거나 하다가
여름 이후부터 주 1회정도, 파이널에는 주 1~2회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 따라 다른 부분이니 단정지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