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과 실제수능의 괴리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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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수생들 뉴런 풀고 지인선 하고있는데
무슨 생활과 과학,여행지리, 사회문제탐구, 체육, 한문 ㅇㅈㄹ
수능이랑 좆도 필요 없는 이상한 거 가르침
이러니까 현역이 털리는거임
학교수업을 재종처럼 수능에 필요한 것만 가르치고 수특으로 수업했으면 이정도로 불리하진 않았음
이러면서 공교육 교사들이
Ebs만으로도 수능이 된다
사설인강 필요없다, 교과서와 쌤 수업만 충실히 들으면 수학 1등급 받는다
학교수업도 정시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이러는 게 개 코미디임ㅋㅋ
걍 존나 멍청한 이상주의를 보는 것 같음
교과서를 읽고 예복습을 철저히하여 수능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 문장을 진심으로 믿는 것 같음.
고3이 왜 근조를 한자로 쓰는 법을 배우고, 가고 싶은 나라 여행 계획을 해야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정말 미어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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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모고 공부 안해도 성적 잘 나오는 고능아 수시러들이랑 일부 정파들 제외하곤 6모때 개썰릴게 눈에 보임..하 ㅅㅂ;
대학도 마찬가지인듯요. 대학교 수업으로 cpa,로스쿨 대비 1도 안됨요
보통 고3이면 그런과목 빼주지않나 심하네...
현역이털리는건 상평 범위가적어서그렇죠
17때까지만해도 서울대정시의 과반수가 현역이었음
근데 학생분은 학교커리가문제같은데..
전 학교수업이 수능에 엄청도움되었음
저도 수학이랑 영어는 수특으로 해줘서 나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나머지들은..ㅜㅜ
신기한 사실이네요
하튼 학교가 존나 우물 안 개구리같아서 답답합니다
국영수 수특으로 진도 빼주고
탐구는 개념 간단히+ 수능 기출문제 위주로 수업하고
나머지 이상한 잡과목들은 자습 다 줘도
재수 이길락말락한 판에 ㅜㅜ
이게 100% 교사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서 누굴 탓해야할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시 줄이려고 하는 듯
학교 수업과 입시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서
저도 맘같아선 존나 정시하고싶은데 수시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정시로 돌릴 수가 없네요ㅜㅠㅠ 병행하기 넘 힘든것
현역은 수능을 잘볼 필요가 없도록 하는게 이상적인 전략임 수시가 있어서
학교에서 도움되는게 영어독해와작문밖에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