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서울의대 교수 성명에 "교수라 불릴 자격 없어"

2025-03-18 09:16:06  원문 2025-03-17 22:06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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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서울대 의대 병원 교수 4명이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향해 “현재의 투쟁 방식과 목표는 정의롭지 않다”며 비판 성명을 발표하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응수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사진=이데일리 DB)17일 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급처치, 정맥주사 잡기 등 술기를) 간호사와 응급 구조사에게 배우지 않았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책과 영상을 보며 혼자 공부했고, 동료 전공의에게 물어가며 눈치껏 익혔다”며 “그리고 그걸 가르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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