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YSTANDERS [1212576] · MS 2023 · 쪽지

2025-03-17 18:11:34
조회수 101

스스로가 혐오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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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내 편인 엄마한테도 말을 좆같이 하는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도덕관이 무너져버린거 같음.

아니 그냥 관념 자체가 없음.

매사에 우유부단하고 무언갈 진심으로 해본 기억은 재수 때 기숙에서밖에 없음.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벌레가 되긴 싫은데...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rare-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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